파렌하이트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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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ㅋ소ㅋ리] ㅂㄷㅂㄷ (9) 2015/07/04 PM 09:25

x고나라에서 피규어를 구입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취향에 맞아 바로 구입하였고 오늘 택배를 받았는데...

ㅂㄷㅂㄷ...

택배가 올 당시 저는 퇴근중이었고, 집에 동생밖에 없는 관계로 동생이 택배를 대신 받았지만
저게 배송사를 통해서 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걸 보았을까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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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게이머    친구신청

뭔데요 ㅋㅋㅋ

내용물은 둘째치고 어떻게 택배를 박스에도 안넣고 ㅋㅋㅋ

ver3    친구신청

링크를 보면 압니다.
애도...

블경    친구신청

ㅋㅋㅋㅋㅋ

덕밍아웃한사위    친구신청

간호사가 왜 헐벗고....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강제 효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밥줘♥    친구신청

집구석에 들어오기만 해봐라...아주 그냥

*바가지*    친구신청

설마 택배를 저렇게 보냈나요 ㄷㄷㄷ

기복왕    친구신청

100% 일부로 입니다.

305호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개ㅋ소ㅋ리] 별이되어라 마법사 강림 캐릭터 추천좀 해주세요! (2) 2015/06/30 AM 10:10
SSS마법사를 최대로 강화하여 이제 곧 강림을 하게 되는데요.

강림 캐릭터 선택란에 보니 전설의 화이트헬, 선율의 피요엘, 은빛섬광 블리즈폭시 이렇게 세 명이 나와있네여.
이미 가지고 있는 강림 캐릭터로는 타락의 그라엘 뿐이거든영.

뭐, 사실 게임에 간간히 접속하여 출석 아이템만 먹고 사는 입장이고 아레나는 고사하고 레이드도 가지 않는 편이라 캐릭터 성능이 뭐가 좋은지 별다른 생각이 없습니다(--)(__)

일단 남캐는 아웃[...]

화이트헬하고 블리즈폭시가 남는데, 이것 참 둘다 제 취향이라 무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경누님 핡핡- 허벅지 핡핡-

룩으로는 둘 다 우월하니, 그나마 제가 신경도 잘 쓰지 않을 성능을 보고서 좀 더 나은 캐릭터를 선택해야 하건만, 제 지식이 너무 얄팍하여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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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네브    친구신청

남캐는 제외한다고하시면..

사냥, 월보(히드라)용으로는 전화헬

아레나 길대용으로는 폭시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

feng    친구신청

피요엘 딜이 그렇게 쎄다던데 과감하게 남캐를 배제하시다니 상남자시군요.
[ㅋ개ㅋ소ㅋ리] 저도 시력테스트 (10) 2015/06/26 PM 01:42

시력검사 할 때 안경 쓰고하니까, 이것도 안경 쓰고해야 맞는거겠죠?

1점만 더 맞으면 매느님의 눈인데!

으힉,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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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ginner    친구신청

27점 나왔는데 색가지고 시력따지기는 좀...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깎은밤    친구신청

저도 27점이고 마지막꺼는 도저히 안보여서 막눌렀어요(에러 37;;)
그런데 저 시력 안좋은데;;

takejun    친구신청

시력이 아니라 색감인 거 같네요. 로봇 나왔음다..,

고곡주랑    친구신청

모니터 성능 테스트 ㅋㅋ 매 나왔음.

★seaman★    친구신청

색맹 그런거 테스트 같은데... 처음에 했을때는 두더지 나왔다가
두번째 하니 매 나오네...

우그으    친구신청

로봇 나오네요 -_-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itemId=143&bbsId=G005&articleId=26062939

Kerudia    친구신청

33점 나왔네요. 로봇.

당신의 색을 인지하는능력과 서바이벌 기술은 정말 대단하네요! 당신은 저 멀리 1.5km 밖에서도 모기를 알아볼 수 있겠군요!!

라네요.

Jr. 킴    친구신청

색약인데 27점 나왔네요 ㄷ

로열나이츠    친구신청

흠...안경 안쓰고 해도
매가 나오네요..ㅋㅋ

김경손    친구신청

로봇 31
[ㅋ개ㅋ소ㅋ리] 북치는 짤방 (1) 2015/06/22 PM 05:50

이게 맞나 모르겠네양
핸드폰에 저장된게 저 하나 뿐이어서 슬프네양

ps.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하니 다양한 시리즈(?)가 있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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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친구신청

고맙습니다
[ㅋ개ㅋ소ㅋ리] 닭강정 꼬치가 먹고싶어요 (0) 2015/06/20 AM 11:28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적에, 저희 고등학교 앞에는 문구점과 토스트, 닭꼬치 집이 있었어요.

05 ~ 06년을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토스트 하나가 천 오백원, 닭꼬치가 천 원이었습니다.

문구점에서 파는 햄버거.
당시 저와 친구들은 이 햄버거를 닭머리를 갈아 만든 햄버거라고 이야기하곤 했었습니다.
확실한 물증이 나온 건 아니고, 단순히 타 햄버거에 비하여 매우 저렴했던 이유였을 뿐이죠.
가격이 오백 원 가량 했을겁니다.

사실 저는 그 햄버거를 많이 먹지 않았어요.
친구들이 문구점보다는 닭꼬치집을 더 선호했었거든요.
가끔씩 햄버거를 먹고 싶었지만, 당시에는 개인적인 행동보다 친구들의 행동에 따라 움직이던 시절이었죠.

닭꼬치 집에서는 닭꼬치 말고도 다른 꼬치를 팔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닭고기를 갈아 뭉쳐놓은 고기를 꼬치로 만들어 파는 것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름이 닭강정 꼬치였을 거에요. 가격은 오백 원 이었죠.
일주일 용돈이 오천원이었던 저는 친구들이 닭꼬치를 먹을 때, 닭강정 꼬치를 먹었습니다.
비록 갈은 고기지만 이래봐도 가성비 하나는 좋았어요.
고기 주위로 튀김옷이 있던터라 오히려 닭꼬치보다 그 크기가 더 크기도 했지요.
게다가 닭강정에 뿌리는 소스가 닭꼬치와 같았어요. 저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닭강정 꼬치를 먹으며, 닭꼬치와 동일한 소스를 바르면서 나름 우월감을 느끼고 있었죠.

이따금씩 닭꼬치를 먹었지만, 정작 어린시절 그렇게 먹었던 닭강정 꼬치는 몇 년째 먹질 않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정말로 저걸 좋아서 먹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밖에 비가내리고 있네요.
보통 파전과 막걸리, 우동이 땡기는 날이지만 저는 어째서인지 닭강정 꼬치가 먹고싶어지는 날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집에 쟁여놓은 닭강정이나 먹어야겠습니다ㅋ_ㅋ
비록 꼬치는 아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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