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n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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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대갈등.... (1) 2019/09/28 PM 06:58

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는 중인 안경사입니다.

전부터 많이 느꼈지만, 노인들은 당연하고 노인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사람들이 나이라는 감투를 쓰고 행세를 하는군요.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고,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경우 나이가 제일 큰 감투네요.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 지 들을 생각도 없고, 왜 내가 말했는데 못한다고 하는 거야 라는 식으로 반문하는 경우가 참 많네요. 나이가 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귀는 닫히고 마음도 좁아진다고 보기에 그러려니 합니다만.. 점점 많아지고 강도도 심해지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예전에는 나이든 어른들이 지식의 원천이고, 경험이

많은 멘토 였다고 하지만 지금은 경험이나 지식면에서 미래 세대가 구세대보다 더 지식적인 면이나 감접적인 경험면에서 폭 넓다고 보는데 왜 자신들의 생각과 말들이 지혜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 근자감인지. 낮에 좀 시달리고 생각나서 적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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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너스    친구신청

힘내세요...
나이 항문으로 잡수신 분들이 적지 않으니 꼰대라는 말이 생겼다고 봅니다.
[기본] 정치글 안 쓰는데 진짜 녹색일베 하는 짓거리가 사람 짜증나게 하네요 (21) 2019/09/06 PM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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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식으로 헤드라인을 만들면 1심도 유죄형이라는

건데 1심은 무도 무죄였고 2심도 부분 유죄인데 참 답없네요 녹색일베 답네요. 많은 분들 보시라고 유머입니다. 대 놓고 조작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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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GITΩ    친구신청

네이버는 가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받아서 이젠 안가네요...

kein1024    친구신청

그러게요 이제 뉴스는 아예 보지 말아야겠네요

당근천국    친구신청

점유율이 높으니 대놓고 조작

kein1024    친구신청

도대체 누가 조작하는지 궁금하메요

우울빵집    친구신청

저는 요즘 그래서 다음을 주로 이용합니다

kein1024    친구신청

저도 다음만 봅니다 근데 너무 어의가 없어서요

네코네코열매    친구신청

판결 관해서도 웃긴게 많죠 찢타령하는 애들 유죄받은게 뭔지 모르고 강제입원해서 유죄난거라고
조작질 하던데 ㅋㅋ 유죄난거는 친형 강제입원'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
피고인이 강제입원 절차를 진행하며 진행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았으면서도 TV 선거토론회에서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발언한 점은 사실과 다르다"

나머지 3개는 혐의 없는걸로 밝혀졌는데 말이죠
1.재판부는 '검사 사칭'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대한 고의가 없다고 봤다.
2.'친형 강제입원'에 대해서도 성남시장 재직시절 부하직원들에게 친형(고 이재선씨)를 강제입원 시키기 위해 지시했던 일들에 대해 "직권남용으로 보기 어렵다"
3.‘대장동 개발 과장’사건도 다소 과장된 표현이 있더라고 허위사실 공표로 보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kein1024    친구신청

네 글쵸 근데 모르는 사람들은 기사만 보니 누가 보면 그냥 유죄인줄 알죠

Octa Fuzz    친구신청

저쪽은 아예 여론선동의 메인 같은 곳이라...
뉴스토픽 칸을 저기서 직접 에디팅을 하고있는것으로 알고 있네요~

kein1024    친구신청

직접요? 하... 답없네요 진짜

구리구리구리까꿍    친구신청

네이버는 카페만ㅋㅋ

kein1024    친구신청

ㅋㅋㅋ 카페도 잘 안가서 요즘은

찢털돼딸    친구신청

판사가 이재명이 보건소장에게 지시한것이 하지말아야 할 일을 시켰다고 안봤고(직권남용 무죄)

TV토론회에서 이재명이 "자기는 친형 정신병원입원에 전혀 관여한 바 없다." 그리고 여기서 자살골 넣은게 "친형 정신병원입원 진행을 자신이 막았다." 이 발언이 허위사실로 공직선거법으로 300만원 쳐먹은겁니다.

판사는 TV토론회에서 이재명이 쳐씨부린걸 구라로 보고 벌금 맥인거죠.
TV토론회에서 구라까면 좆됩니다. 레알루

나가레료마    친구신청

하지만 섹누리당 인사는 처벌늘 안받죠

kein1024    친구신청

결국 한 일은 다 정당한 건데 말 때문에 벌금 받은 거죠 근데 뉴스 제목은 아주 죄인을 만들었어요

choimadam    친구신청

네이버는 까페만 갑니다. 한번가서 댓글 봤는데 짐승들이 가득하더라고요.

kein1024    친구신청

네 진짜
점령당했어요

토착왜구마사오군    친구신청

어라 저도 보면서 저거 검색어가 왜 저모양이지? 했었는데 ㅋㅋ

kein1024    친구신청

ㅋㅋㅋ 같은 생각 이셨군요

냅튠v    친구신청

초록배는 안가는게 답이죠 ㅋㅋ 중고나라등 카페와 메일만 ㅋㅋㅋ

kein1024    친구신청

요즘 슬슬 다음도 위험하다더라고요
[기본] 헌혈하고 인생 최대 피멍든 사연.... (30) 2019/01/14 PM 06:04

안녕하세요

 

별볼일 없는 유게이입니다.

 

억울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한 헌혈하고 피멍든 일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저는 1월 4일에 노원에 볼 일이 있어서 갔었습니다. 시간이 좀 남길래 제 인생 목표 중 하나인 헌혈 금장을 하기 위해 노원 2층에 있는 헌혈원으로 갔습니다. 지금까지 25번 헌혈을 했었고, 앞으로 5회만 더 하면 은장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두근두근 했었습니다. 한두번 한 헌혈도 아니기에 준비를 다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마 점심 시간이었던거 같고, 사람은 거의 없었고, 간호사님들도 홀에만 1분 계셨었습니다.

 

여튼 제차례가 되었고, 시키는 데로 누워서 피를 뽑으려고 하는데 바늘을 넣었는데, 뻐근한 느낌과 쎄한 느낌(기분이 그런게 아니고 감기 걸리면 목에 찬바람 들어간거 같은)이 있었습니다. 전혈이기에 얼렁하고 나가야지 해서 누워있었습니다.

 

이윽고 다 채혈 후 바늘을 뽑았는데도 뻐근한 느낌과 쎄한 느낌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티가 두꺼워서 그런가 하고 간호사님이 더 누워있으라해서 누워있었고 집에 가서 자고 다음날.....샤워하러 갔다가 깜짝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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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이렇게 멍이 들었습니다.  팔이 저리고, 뻐근했지만 심하지는 않아서 그냥 있었지만, 사실 너무 놀라서, 친구들에게 사진을 전송하고, 병원에 가보라는 친구들에 말에 병원을 갔었습니다. 이유는 주변 혈관이 압박을 심하게 받아 다 터진거 같다고 합니다. 특별하게 약을 없고, 연고를 바르면 좀 빨리 낫는다고 했는데... 받지는 않았습니다. 큰병이 난줄알고 좀 쫄았는데....다행이라고 안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더 크게 멍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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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상으로는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실제로는 좀 색상이 더 진해지고 커졌습니다. 1.5배 정도 커져서...

 

여튼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이런 경우는 첨이라, 월욜에 (7일에) 혈액원에 문의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연락도 없고, 답변 메일도 없더니, 오늘(14일)  연락이 왔네요.

 

통화도 별 내용은 없고, 괜찮냐, 알아봤는데, 그럴 수 있다. 필요하면 연고 보내주겠다....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보상은 어떻게 진행되냐 물어봤더니,,,, 병원갓으면 병원비를 주는데 그것도 심사를 열어서 토의 후에 준다는 거더군요......

 

그냥 됐다고 했습니다. 사람 몸에서 피를 뽑아서 운영을 하는 곳에서, 이런식으로 처리 한다는게 너무 웃겼습니다.

 

답변 시간도 너무 느리고, 성의도 없고... 앞으로 헌혈 하는 것은 좀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지금처럼 대응 할텐데.... 병이라도 걸리거나, 문제가 생겨서 합의를 하거나 협의를 하려면 속터져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

네요..다른 것도 아니고 혈액인데.... 참 갑갑했습니다.

 

노원에 2층에 있는 헌혈의 집은 조심하세요...

 

다른 분들은 저같은 일이 안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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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Star1983    친구신청

혈관이 다터진거같은데 ㅡㅡ 멍빠지는데 시간좀 걸리겠네요 대응 진짜 정떨어지게하는듯;;

kein1024    친구신청

네 그러게요 정말 정 떨어져요

auoptronics    친구신청

저런...

kein1024    친구신청

ㅠㅠ 우울

아레아레    친구신청

이런 사고도 있을수 있군요 .....

kein1024    친구신청

네 조심하세요

SCinHR    친구신청

정맥주사 잘못 놓으면 저렇게 되는데 피 뽑는거라서 피멍이 더 많이 든거 같네요.. 종종 있는 일이긴 한데 기분 나쁜건 어쩔수가 없죠

kein1024    친구신청

실수라고 할수도 있지만 사후 대처가 참...

정성담은_뚝배기    친구신청

저도 저 정도까진 아니어도 멍이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별거 아니라고 해서 그냥 넘어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건강에는 문제 없긴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많이 언짢으셨을거 같네요

kein1024    친구신청

첨이라 좀 놀랬어요

청오리    친구신청

세상에 ㄷㄷ

kein1024    친구신청

ㅋㅋ 놀라셨죠 ㅋㅋ 맞아서 저런 줄 ㅋㅋ

너구리광견병    친구신청

좋은일 하셨는데 속 많이 상하시겠습니다;;;

대응이 영 별로네요!

kein1024    친구신청

네 사후 처리 정말 꽝

하얀에이스    친구신청

제가 훈련소때 헌혈했었는데 팔 전체의 1/3이 보라색으로 변하더라구요..그거 없어지는데 거의 3주 걸렸음ㅠㅠ

kein1024    친구신청

헐...... 정말 짜증나셨겠네요

마법(물리)소녀    친구신청

의사들도 공공연히 하는 얘기지만 헌혈이라는 게 결코 좋은 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kein1024    친구신청

그렇군요...... 좀 생각해봐야겠어요

포켓풀    친구신청

끙.....혈관에 정확히 바늘꽂아도 혈관이 가끔 터져요
바로 알고 옮겨서 꽂으면 딱 그부분만 살짝 멍들텐데 눈치 없이 그냥 헌혈 계속 진행 했네요;;;
시간이 좀 지나야 없어지는 거기도 하고 딱히 건강에 문제되는건 아니지만 외관상 기분 상하시겠네요 ㅠㅠ
저도 손목쪽에 링겔 꽂을때 세번 터져서 손등으로 옮겨봐서....으....그 꽂을때 다른때랑 다르게 이질감도 엄청 들고 아프실텐데 그걸 참으시다니 ㄷㄷ

kein1024    친구신청

네 ㅠㅠ 저 좀 둔감해서ㅠㅠ

아침은우유    친구신청

저도 저만큼 피멍 드는데 뽑아주시는분에게 특별히 더 신경써달라고 하세요
저는 항상 말해서 요즘은 심하겐 안그래요

kein1024    친구신청

헌혈 잠시
멈추거나 이제
그만할까 하구요

A-z!    친구신청

어이쿠 ㄷㄷ

kein1024    친구신청

처음에 엄청 놀랐습니다
문제 생긴줄 알고 ㅠㅠ

루리웹-0373677182    친구신청

저정도로는 안되봤는데 ㄷㄷ

kein1024    친구신청

저는 헌혈하고 멍든 것도 처음이라...

골고루곰    친구신청

저도 군대에 있을때 헌혈하다가 저 사단 났었어요
저사진보다 더 심하게 ㅠㅠ

kein1024    친구신청

군대에서 은근 이런 일이 많네요 초짜 간호사들이 오나...

크라시오드    친구신청

천호동 로데로길쪽 헌혈집도 그래요 저두 글쓴님처럼 헌혈하고 비슷하게 피멍들고 다시는 헌혈안하는중입니다

kein1024    친구신청

천호동 쪽도 그렇군요..... 조심해야해요....
[기본]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하기에는 늦었는지 모르겠지만.. 참 고민이네요 (1) 2018/12/23 PM 06:10

 

참... 멍하네요.

사회생활 한지 15년 정도인데... 벌써 퇴물이군요.

제가 일하는 업은 안경입니다. 나이 40인데 벌써 퇴물이군요. 일을 알아보는 데... 일단 40은 쳐다도 안보는 군요.

아직 안경쪽은 주5일 안하는 곳도 수두룩 하고 일일 근무시간이보통 12시간인다. 판매직이 그렇듯 매장에서 밥을 먹는 곳이 대부분이구요. 쉬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죠.

제가 처음 일을 시작할때 비교하면 아주 좋아진 거지요.

14년전이라 비교하기는 모하지만 그때는 주4회 휴무에 13시간 근무였습니다. ㅎㅎ 그때는 다들 비슷했겠지요.

각설 하고 미래가 걱정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날이 10년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는 안 써주겠지요. 아니면 뭔가 다른 부분에서 돌파구르 찾아야 하는데 안보이네요.. 누구한테 상담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차라리 신이 나타나서 “야 너 이리로 가 그러면 좋은 후회 없는 삶일 꺼야”이러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선택을 많이해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지랄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아마 50살에도 여전히 인생은 아프고 힘들겠지요.

이직을 고민중인데 나이도 있고, 쉽지 않네요.

자격증 따서 정진하면 좀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은데...고민입니다. 뭘해야할지... 전기기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도 나이먹으면 힘들다고 하니 제가 자격증따서 준비가 되면 취직이 될지도 걱정 ㅎㅎㅎ

좋은 의견들 주세요!!! 

 

시야를 넓게 볼 수 있게!!

 

올라가라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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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지수    친구신청

이 글...메인에 안 올라온것 같네요
[기본] 전기 일하시는 분들 궁금합니다. (16) 2018/12/14 PM 03:52

제가 올 해 79년 40입니다.

 

제가 만약 지금 사이버 대학을 들어가 전기과를 편입해서 졸업을 한다면 그 쪽 관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현재 전기쪽은 어떤지 현재 상황과 제가 졸업하고 자격증을 따서 일을 한다면, 무슨 자격증이 좋을까요...

 

현재 일은 전기와는 무관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지한 분야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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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86    친구신청

40에 아무런 관련 대학교를 들어가서
전기과를 졸업하면 걍 입에 풀칠밖에 못할꺼 같은대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친구신청

적어도 전기기사자격증을 따야합니다 근데 기사자격증 따려면 자격요건이 관련대학학과 4학년 혹은 관련직종에서 4년을 해야 전기기사 자격증 시험을 볼수있는 자격요건이 되고요
4년이 너무 길다 싶으시면
기사보다 한단계 아래인 산업기사자격증이 있습니다 전기산업기사는 2년경력인가 그럴겁니다
그리고 전기기사자격증을 따셔도 2년의 경력이 더 있어야 선임전기기사로 일할수있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친구신청

자세한것은 https://namu.wiki/w/%EC%A0%84%EA%B8%B0%EA%B8%B0%EC%82%AC

오후의 아틀리에    친구신청

40후반에 전기자격을따고 led조명집을 차린분이계시는데 나름 나쁘진않았습니다만
이것도 인맥이나 일감을 잘따는 사람이니 다행이지....
그렇지못한분들은 손도느리고 해서 힘들어하시더군요.....

Lovewords    친구신청

기사는 따야 먹고살 듯...

98꼴뚜기    친구신청

윗분 처럼 일단 자격증 필요!
그다음 공사 아니면 설비 쪽으로 선택사항인데 솔직히 둘다 다 경력이 필요하긴합니다.
자격증만 있고 경력이 없으면 생초보 생각하다보니
경력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직급이 올라가고 선임도 가능합니다.

여러가지로    친구신청

인맥빨입니다 공사단가 못따면 그냥 월급쟁이로 사세요

Arcade Maniacs    친구신청

전기기사가 있어야 돼요

ㅎㅎㅋ    친구신청

전기를 기술로 먹고 사실려면 최소 전기산업기사 이상 취득하셔야
경력인정도 받고 급여도 남들만큼 받으실꺼에요
전기로 가실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시공, 설계, 감리, 시설관리
4가지 정도고요 나머지는 다른분이 자세히 설명 해주시길

향아~    친구신청

40이면 공기업은 무리고
제일 만만한건 시설 전기선임인데...
최근에 건설경기 죽은데다 신규 전기기사 취득자수 폭증으로
전기안전관리자도 3교대로 일하는 현장이 많아졌습니다.

급여도 사실 많다고는 못합니다.ㅋ

http://www.sisuljob.com/employ/employ_01.htm?tb=1
상세정보는 돈내고 보는 사이트이긴한데
그냥 시설직 연봉을 훑어보기엔 좋습니다.
지금하시는 일하고 급여차이 보시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밥상뒤엎기    친구신청

전기쪽으로 가시려면 무조건 전기기사 따시는게 좋아요

전기기사 따시려면 사어버대에서 그에 준하는 학점 120점을 이수하시면 될겁니다

40이라... 도전 많이 하셔야 할듯합니다

전기전공이 아니셨다면요. 하지만 응원합니다

전기기사는 저도 전공자가 아닌입장에서 정말 어렵게 땄기때문에..

DRAGONAR    친구신청

저도 동갑인데 늦었다고 봅니다...

파판6가최고    친구신청

전공자가 아니시면,
1.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답니다.
2.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전기기사를 볼 조건이 성립됩니다.
3. 인강 미친듯이 뺑이 돌리면서 1년 나 없다 생각하고 공부합니다.
4. 자격증 땁니다.
5. 인맥있으면 좋고 없으면 중소업체부터 2년 경력 쌓아올립니다.
6. 그 뒤부터 조금식 본인 길 찾아봅시다.

반트    친구신청

공사자격증을 따시면 공사쪽으로 오시는건데 이건 지금 힘드십니다.

전기기사를 따시면 설계나 유지보수쪽으로 가시는건데 이건 그래도 할만 하실껍니다.

전기공사는 비추합니다. 지금 하시기에는 정말 열성적으로 5년정도는 조공이라는 타이틀 하에

진짜 배운다는 마음에 하셔야 됩니다.

†아우디R8    친구신청

제 큰회삼촌께서 50대에 전기업계에서 일 잘하시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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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 따시고 걍 시설쪽 선임걸고 과장 부소장 소장 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40이시면 시설쪽에서는 젊으신건데 직위쯤 있으면 당직도 안서고 주 5일에 야근 없고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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