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컴플랙스 였던듯..

근데 나이가 들고 어느센가 뭔가 중후?한 느낌이면 좋겠다 늘 생각하는데...

깨방정까진 아닌데.. 뭐랄까 허스키한데 하이톤임

비교할 수 있는 대상따위가 없음.  - ㅂ-;;;;

근데 발성 영상이나 조언같은거 들어보면  성대(목젓)을 위로 올리면서 얘기하는

습관이 몸에 배여서 그런거 같단 결론?에 도달하게됨.

키도크고 목도 긴편이라 더 그런걸지도.

혹 목소리톤이나 발성, 스피치에 해박하시거나 경험 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ㅜ ㅠ

말은 나름 잘하는 편이라 생각하는데(어디까지나.. 주관적..) 특유의 하이톤.... 쩝

녹음된거 들어보면 진짜 어이가 없을정도임;;  내목소리가!? 진심 싫다 이런느낌이랄까요..

10kg 감량이후에 좀 스트레스였는지;

다시 폭식? 비슷하게 하다보니 어느순간 7-8키로 찌는데

나이가 잇어서 뱃살만 띠룩띠룩;  

확실 몸은 전체가 다 빠진다는게 느껴지는게

바지가 허벅지가 널널하던게 끼이고 그러네요;

다시 버닝해서 5키로정도 감량하고 이번엔 좀 적게 먹는 습관을 길러야 될듯;;

세상에 맛있는게 너므 많네요 ㅠ ㅜ

이녀석은 매력은 있는데.. 너무 러프하달까??

이녀석은 300개 한정판이였는데.. 더이상 구할 수도 없고;; 직접 만들어 볼까 하는데..

재료 뭘로 해야좋을까요??  사이즈는 60cm정도로 크게 재작하고싶은데 ㅜ ㅠ;;

찾아보니 같은 작가가 새로운 헬보이스테츄를 준비중이네요!!! 

다욧을 시작하고 거의 8키로쯤 뺐는데

그러니까 기립성빈혈이 심해지고    얼굴도 핼쓱해져서 없어보인단 소리 듣고 그랬네요;

그런데 다욧도 흥미떨어지곤 갑자기 식욕폭발하더니

케잌 한판을 흡수한다던가.. 피자한판을 달린다던가 하다가

5키로쯤 그냥 불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운동은 했던터라 몹쓸살 처럼 찌진 않았는데...   곧 여름이고 얇아지는 계절인데...

그나마 방문에 풀업바(철봉) 매달아 둔거 꾸준히 오가면서 하다보니

한개 하던게  지금은 풀업으로 힘남으면 7개까지 되네요;

나이가 드니까 확실히 활동량 많아져도 배에 살이 차는게 느껴지네요 ㅠ _ ㅜ

시작한지 2주정도에 87kg을 달성하고

지금 85kg이네요..  

적정선에선 급격하게 빠지질 않는군요;;  느낌엔 여전히 뱃살이 잡히는 느낌인데;  이건 나잇살이라... 

유산소 운동을 평소에 진짜 덜하고 있구나 세삼 느끼고 있네요~

성공한 방법이라봐야 그냥 덜먹고 많이 움직인것인데...

이게 운동보단 꼼지락 꼼지락 뭘 만든다던가~ 청소를 두배 세배로 열심히 한다거나... ㅎㅎㅎ

덕분에 집이 이뻐지고 깔끔해 졌습니다/

약 3주만에 10키로그렘 감량했네요;;  식욕이란게 사라진건가 싶기도 할정도로 덜먹긴 했는데..

근육도 같이 증발한 느낌이라.. 볼살도 빠지고 살반근육반도 빠진터라; 없어보인다고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