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의 평처럼 대단한 영화는 아니고

귀멸 만화안의 대립구도를 이해하고 있어야 될거 같긴함.

별 5개중 3개

이런식의 시나리오라면 그만둔 귀멸작가는 애토전생 몇번 해야될각

요 근래 본 넷플릭스중에 젤 잼있네요.

체스 1도 몰라도 총 7화를 달리고 나면 

묘한 카타르시스같은게 느껴지네요!

여주의 연기도 정말 볼만합니다.

좋았던 설정이 개 쓰래기됨...

킬링타임용으로 갠춘합니다.  개그도 나름 좋구요

범죄도시 감독. 

까매오로 범죄도시 출연진들이 나와줘서 반갑던~

범죄도시보다는 좀더 가볍습니다.

좋아하는 배우가 두명이나 나오는 터라..  꼭 보고싶었습니다.

슬럼독 밀리언네어 의 데브 파텔 과 

콜미바이유어네임과 맨프롬엉클의 아미 해머 가 등장합니다.

영화는 시카리오와 존윅 제작진

감독은 처녀작인건지;; 정보가 없다시피하네요.

영화는 인도 뭄바이에서 생긴 태러, 그리고 호텔이라는 공간에서의 생존을 그린 영화입니다.

확실히 제작진의 영향인지 영화는 쉴틈없이 휘몰아 치는 다큐에 가까운 형태로 

현장감이 압권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 실제 뉴스와 현장영상을 곳곳에 사용해서 더 좋았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 복선과  진행이 눈에 밟히는데 

그렇다고 해도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보는이로 하여금 희망같은걸 혹은 다음 장면을 그려내려고 하면 

이내 그런 생각 할 줄 알고 이런걸 준비해 봤어!!!!

이런 느낌이라 신선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