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즐겨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처음보는 그랑프리 모드를 해보니 폭망하고 +12점 꼴찌로 완주!
안타까운것은 주변분들 대부분이 이전신청을 안해 계정이 소멸되셨더군요.
친구목록이 텅텅…
스피카라는 최신 캐릭터는 참 매력적 이였습니다.
표정도 다양하고 애니메이션도 많고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많이 세련된 느낌
그러다 보니 오래된 캐릭터들과 같이 두면 대두들이 한가득…
뭔가 기존 캐릭터 모델은 개선이 필요해 보이더군요.
루시아의 경우 아이돌을 표방하여 나왔지만
스피카랑 함께 있으면 그냥 일반인 느낌입니다.
첨부된 팡야 백그라운드 이미지를 보면 인기순인듯 한데 존재감 없는 아이돌이라니…
넬은 정말 등장 당시 논란이 많았는데 지금와서 보면 너무 앞서가셨던것 같네요.
건강히 살아계셨으면 팡야는 또 어떤 모습이였을지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