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보드 테스트겸 헤일로3를 콘솔로 엔딩까지 완주했습니다.
느낌상 잡음이라거나 음질이 낮게 느껴져서 설정이 잘못된건가 했지만 게임이 원래 그런거였네요.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조작감 적응이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컷신의 스케일이나 웅장함, 아름다움, OST 등은 시리즈 통틀어서 3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30프레임 게임을 60프레임으로 이식했지만 정작 대사 프레임타이머는 수정을 안해서,
대사가 다 나오기 전에 다음 대사가 나오는 문제는 6년이 지나도 여전하네요.
ODST 역시 립싱크 엔진이 꼬이면서 여전히 입을 닫은 상태로 대사를 말하는게 보입니다.
PC판으로 한작품씩 이식하면서 수정을 해주는것 같으니 이건 나중에 다시 확인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