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작성한 게시물 중 관심을 보여주셨던 몇몇 게시물을 옮겨오고 있습니다.
공주님이 참 순수해서 부끄러워 할 상황인지 모르고,
용사님은 참 순박해서 부끄러워 어찌할 바를 모르고,
풋풋한 두 사람이 참 귀여웠던 에피소드 였습니다만…
너무 당당했던 공주의 모습이 의심스러워 작품을 재분석 했었던 게시물 입니다.
블로그에 남겼었던 포스팅은 게시판에 남겼던 내용과는 약간 다른 전개가 있었네요.
2011.06.06 에 애니메이션 게시판에 남겼던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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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뚝 떨어진 주인공의 등장!
이쯤되면 단순한 장난으로 보이지만…
분명 부끄러움을 탔지만 이내 주인공에게 다가오는 공주
이쯤되서 의문이 시작됩니다.
상반신은 가렸으나 하반신은 가리지 않았습니다.
주인공 시점에선 하반신이 보입니다.
공주님? 하반신은?
역시 양손으로 상반신만 가리는 공주
공주는 알몸인 상태로 나가고
주인공은 공주가 더 효율적으로 몸을 가릴 수 있는 도구가
바로 옆에 있었다는것을 확인
공주는 지속적으로 의도적으로 노출한 셈
이 요망한 것!
음… 글을 작성하고 막상 가져와 보니
10화 이어붙이기가 조금 위험한것 같아서
그냥 맘편하게 이쪽에 올린 글은 편집 했습니다.
원문은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나저나 공주는 정말 천연덕스럽게 보이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면 은근히 계획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