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게임 다운로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의 게임 다운로드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스타2의 경우는 좀 예외의 경우죠.
스타/워크/디아블로 등은 현재 정품등록을 해두면 배틀넷 사이트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CD가 없어도 언제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거죠.
이 부분이 상당히 편한 부분입니다.
물론 CD 설치가 더 편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ODD를 제외하고 사용하는 사람은
다운로드 설치가 꽤나 편합니다.
스타2의 경우는 이번에 국내는 패키지는 완전 제외되고 다운로드로만 출시가 되어
많은 분들이 불만이신거 같습니다. 기존의 블리자드 게임은 그대로 패키지를 수집하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베틀넷이 유료 서비스로 바뀌면서 베틀넷 정액제라는 이름으로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비싼 부분일수도 있지만 국내 블리자드 게임 출시가를 생각하면
비싼 것도 아니지요.
그냥 다운로드는 편리해졌으니, 예전처럼 시디키 대란이나 없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