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1일차 플레이 소감입니다. (3시간 정도 플레이)
케스타닉 여정령사 입니다. (lv.10)
인터테이스가 논타겟팅 방식이기 때문에 쉽게 적응을 할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원거리 캐릭터의 경우 조작이 근거리 캐릭터보다 수월한게 논타겟팅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FPS 게임 하셨던 분이라면 그냥 하면 됨 ㅋㅋ)
초반부터 당연히 퀘스트 위주로 플레이가 되며, 퀘스트 정보는 게임내에서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쉽게 진행을 할 수 있고, 랩 10 이전에 파티퀘스트가 한번 나오는데 사람이 많은 관계로
파티원 구하기도 수월하여, 쉽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중에 몬스터들은 대부분 근거리 몬스터들이었고, 원거리 몬스터는 3마리 정도 밖에
없어 원거리 캐릭터가 굉장히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령사의 경우는 강한 데미지의 스킬은 없지만, 원거리에서 빠른 공속으로 공격이 가능하며,
의외로 빨리 정령 소환 스킬이 추가가되어 (수호의 정령) 플레이가 수월해집니다.
HP/MP 회복 스킬도 존재하고, 텔레포트 스킬도 존재하여 근거리 몬스터가 다가오면 뒤로
빠질 필요없이 텔레포트 스킬로 몬스터의 배후로 넘어가 수호의 정령에게 넘겨주는 식의
플레이가 유용합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이정도의 플레이 일지 밖에는 안나오네요.
..... 내가 왜 여캐를 안했을까...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