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와 삼다수 정식발매의 공통적인 문제점
판매가격 부분은 많은 분들이 비싸다. 라고 지적을 하시지만 이 부분은 일단 패스하고
가장 큰 공통적인 문제점은 동발 소프트의 부재. 로 볼 수 있겠습니다.
비타의 경우는 국내 출시 후 소프트가 그래도 다수 추가되어 현재는 정발 타이틀 수만 본다면 10종 이상은 됩니다.
하지만 동발 타이틀 수도 그랬지만 현재 유저가 선택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타이틀 수죠.
삼다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DS 시절 동발 타이틀도 닌텐도의 마리오 시리즈가 고작이었지만 이 후 많은 한글화 타이틀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삼다수 동발 타이틀은 현재 3가지로 공개되어있죠.
역시나 본체 출시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것입니다.
본체 국내 출시가 일본이나 미국/유럽에 비해 많이 늦어졌다면 늦어진만큼 기다리는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지만 현실적으로 본다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는 생각에 안타깝습니다.
닌텐도의 국가코드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한글화 타이틀이 출시할지는 모르겠지만 e샵으로 대체를 하겠다라고 한 이상
그 e샵도 얼마나 많은 타이틀이 등록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외국의 e샵만 보더라도 타이틀 등록이 많지 않거늘..
비타로 몬헌이 좀 나오면 살까 말까 고려를 해볼텐데.. 아직은 그닥 땡기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