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귀지는 매일매일 파도 끝이 없네요

귀지는 매일매일 파도 끝이 없네요


면봉 200p 를 구입해서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은 돌리고 귀게로 삼일에 한번씩 파는데도 귀지는 참..
마르지 않는 미네럴? ㅋㅋㅋ

그만큼 생활 주변에 먼지가 많다는 이야기도 되겠지만 참 신기합니다. ㅋㅋ

[토리코]

너무 자주 그러면 염증생겨욤

[생생가든]

이왕이면 콧무멍도 파주세요..

[불고기버거]

저도 면봉으로 자주 후비다가 중이염 걸렸죠
의사가 너무 깨끗하게 하고 다녀서 그렇다고해서 그 다음부터 그냥 자연인처럼 살고있네요

[silverseed]

가끔 찝찝할때나 한번씩 파는게 좋은거 같아요.

[『TRAVIS』]

그거 너무 자주 건드리면 병생김요.. 제 여동생도 그거땜에 꽤나 고생함.. 당시에 의사가 당분간 절대로 파지말라했다던뎈ㅋㅋㅋㅋㅋ

[Dragonㅡs]

의사가 그냥 냅두는게 좋다고 하지만.
파던게 있어서 그냥 심심하면 파버림.

[제로유기]

그거 이비인후과 의사가 진짜 불편하고 가려워서 못참을 지경 아니면 안파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특히 샤워나 목욕 직후 귓속이 습기에 젖어있을때 귀파는게 제일 최악이라고...

[헥마티아르™]

귀 자주 안파는게 좋습니다. 혹시 이빈후과 갈 일 있으면 거기서 귀지 파달라고하면 뽑아줍니다.(의사가 좀 건들더니 청소기? 같은걸로 빨아들임)

[리박사]

그게 귀지가 아니라 파니까 계속생기는거에요
저도 거의 6개월넘게 면봉으로 파내고 버릇이 되서 정말 고치기 힘들었는데
천천히 줄여가세요 ㅠㅜ

[Mr X]

귀지는 귀 내벽을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결론은 파지마세요…

[니트족]

당연하죠 코딱지랑 같은 원리 파도 파도 계속 생김

그거 파면 그리고 안 좋대요 이빈후과적으로

[니트족]

미관상 귀지 좀 보인다고 누가 지적하거나 하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무식 쩌네.. 귀지의 역할을 네가 알긴 아니? 라고

[리틀스노우]

귀지를 파지말라니요..한달만 지나도 귀안에 뭐가 있는게 느껴질정도로 커져있는데; 그 느낌 은근 불쾌함

[gar]

저는 심심한거나 버릇 때문에 아니라 귀속이 엄청 간지러워서 하루에 몇번은 팝니다 ㅠ.ㅠ

[e-motion03]

저도 귀지가 좀 심한 편이라 이어폰을 커널형을 쓰든 오픈형을 쓰든 한참 쓰고 나면 누렇더군요;;;;

[벅학박사]

자주 파는게 안좋은 거지..안파는게 좋은건 아니 잖아요.

[Mr X]

안파도 지가 알아서 나옵니다.

특히 큰 덩어리가 빠져 나올때의 그 시원함은…

[사야오빠]

전 혼자서 파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명절마다 집에 내려가면 어머니께 파달라고 그런답니다. -_-b

[옥수수턱털차]

파내봤자 계속 생깁니다. 평소엔 면봉에 물 묻혀서 짜낸후
귀안을 닦는단 생각으로 함 훑어주시고, 뭔가 귀안에 이물감이
쩐다 싶을때만 파세효

[사바백작]

피부 껍질인 듯.

[앗히스트]

귀지 파면 안되는데 ;;

[Mocuren]

새끼 손가락 철로된 귀후비게 면봉 볼펜..

[Shinji.Jr]

으흠.. 결론은 정말 간지러운거 아니면 파면 안되는거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