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지하철 출근길 숨쉬기가 힘들다
암내 얘기는 아닙니다 ㅋㅋ
저번주 사무실이 이전하여 오늘부터 다시 지하철 인생입니다.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아직까지는 아침 날씨가 그리 더운게 아니라
덥지 않은 출근길이네요. 물론 다음달 부터는 지옥인거다..
앞에 여성 3분이 나란히 숙면 중이신데 이 3분의 향수 냄새가 다 다릅니다
후각이 아주 많이 특출난지라 아주 죽을맛이네요 ㅋㅋ
숨을 못쉬겠어 ㅜ
오늘 자리는 잘못 잡았습니다 그려 ㅋㅋ
하지만 예쁘면 용서된다? ㅋㅋ
3분 다 아름답지만 숨은 좀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