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여성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범 구속

정 씨는 지난 11일 밤 서울 강남도로 한복판에서 58살 이 모 씨를 들이받은 뒤 전조등을 끈 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붙잡힌 정 씨는 경찰에서 "'쿵'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지만 사고가 아니라 동물에 부딪혔거나 과속방지턱에 걸리는 소리로만 알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동물과 부딪혔다고 생각해? 그럼 동물은 치어도 상관 없다는건가
강남 도로 한복판에 과속방지턱?

[쌕보이]

그래놓고 무허가 수리업체에서 차 수리 ㅋㅋ

[숲바라기]

동물을 치건 사람을 치건 나와봐야지 ㅡㅡ저런 뻔뻔한 사람 가중처벌 안되나?

[prototype]

보통 사람 치어도 자기 과실이 아니면 조치를 하는데 나이도 있는 사람이 저런거 보면 무면허거나 음주거나 뭔가 추가적인 범죄사실이 있을 가능성이 크네요.

[killbabazzang]

조낸 방범카메라 막늘려야지

저런거진짜 피해자들 개억울하겠다

저건 살인이야 살인으로 다뤄야해

이거 판결결과 나오면 꼭 알고싶다.

[세유]

동물이 인간을 쳤네.. 말세군요.

[알류어스]

들이받은 뒤 전조등을 껐으면 뭘 치었는지 안 다는 소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