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관계인 두 캐나다 남성이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쇠사슬을 묶어 감금한 혐의로 한 명은 체포되고, 다른 한 명에게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경찰은 일요일(현지시각) 수상한 남성이 숲길을 맨발로 걸어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뒤 출동했으며 그 남성은 성폭행을 당한 후
탈출한 10대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파악한 뒤 용의자 데이비드 J. 르블랑(47)을 체포했다.
경찰은 르블랑과 그의 내연남 웨인 A. 커닝험(31)이 지난 2주간 그들의 자택에
현지언론은 커밍험의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의 여성과 같이 행동한다”는 친인척의 증언을 빌어 이 커플에서
커밍험이 여성의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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