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영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출산을 하면 무용단을 그만둬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고 한국일보가 15일 보도했다. 노동조합은 손 감독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교향악단 합창단 극단 무용단이 속해있는 인천시립예술단 노조와 시립무용단 단원들은
1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측과 교섭을 갖고 올해 1월 부임한 손 감독의 사퇴를 요구했다.
손 감독은 단원들에게 “아이를 둘 이상 낳고 (무용단에) 다니는 것은 양심이 없는 것 아니냐”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가 저쪽 돌아가는 이야기는 전혀 모르지만 감독이 뭔데 남의집 가족사 가지고 공격을 하는거지?
둘째 갖는 사람이랑 회식 때 치맛살 20인분 먹는 사람이랑 누가 더 양심불량임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