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송해가 김연아 눌렀다…'광고 효과' 얼마길래?
국내 주요 은행들이 지난해 60억원 규모의 광고 모델료를 썼지만, 반드시 광고 효과로 직결되진 않는다는 근거 자료가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이 1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이 지난해 광고 모델료로 책정한 액수는 대략 57억원.
김연아 선수 - 10억
장동건 배우 - 7억5천
이승기 가수 - 7억
하지원 배우 - 5억
송해 방송인 - 3억
박칼린 음악인 - 1억5천
리서치 회사인 밀워드브라운이 지난 8월 조사해보니, 은행 광고 부문의 최초상기도 점유율에서 기업은행이 44.3%로 1위를 차지한 것.
'은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광고를 꼽았을 때 절반 가까운 소비자가 기업은행을 떠올린 셈이다.
송해 선생님은 국민들에게 압도적인 지지
당연한 것을..
영상자료 틀어주던데 같은 남자로서도 멋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