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타블로 사냥은 계속 됩니다.
오늘의 깔거리는 어제 힐링캠프 방송에서 언급한
'50만원만 들어왔던 달도 있었다'
이 발언이 '타블로 한달 50만원으로 생활' 로 되어버린거죠.
타블로는 싱어송라이터이기 때문에 한달에 들어오는 음원료나 작곡가저작권료가 있습니다만
이게 곡이 엄청 많아야하고, 들어오는 금액도 랜덤이죠.
최근 GD가 수입이 많다. 라고 알고 있긴한데, 저작권료 많이 받는 가수 중에는 윤종신을 대표로 들 수 있습니다.
뭐 중요한건 돈이 얼마나 들어오느냐 는 둘째치고,
어떤 달은 50만원 밖에 들어오지 않았다.
일체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은거생활하면서 법정공방하면서 변호사비용 뭐 기타등등 거기에 가족 생계비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는데'
사주고 싶어도 쉽게 못사주죠.
'타블로라면 그동안 벌어놓은 돈도 있고, 집도 잘사는데 왜?'
최근 타블로 가족사를 보면 그리 순탄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50만원 밖에 들어오지 않은 달이 있어서 그 달은 생활하기 힘들었다' 인데
'매달 50만원도 안들어와서 힘들었다' 로 변절되어 대차게 까는거죠.
이제 다시 앨범도 나오고 방송활동도 하는데 타진요 라는 이름은 사라졌을지는 몰라도
'까' 는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타진요 카페 회원수를 생각해봤을 때 앞으로도 줄창 까일걸 생각하니 별로 나아진게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못믿는게 아니고 안믿는거라고.
아예 믿을 생각조차 안갖는데
저런 것들 데리고 열내봤자 소용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