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제2차 슈로대 OG 정발 가격에 대해서 말들이 많네요 (2)

제2차 슈로대 OG 정발 가격에 대해서 말들이 많네요 (2)


어제 마이피에 적은 내용중에 아마존,플아,hmv 가격을 적었었는데
아마존은 이 가격인데? 하며 정발가를 또 까네요 ㅋㅋ



'비싸다고 생각하면 사지 말라니깐?'

[오니카제]

정발나온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개인적으로 감지덕지, 일본직판 가격이 얼마인지 상상을 안하는모양...

[아노아]

사실 비싼게 맞긴 맞아요. 비싸긴 한데.. 그 비싼 가격조차 원가보다 싸다는게 아이러니-_-; 비싼 가격이긴 한데 사실 옛날 생각하면 ㅋㅋㅋ

[o방긋방긋o]

누군가를 비꼬는 의미라면 모르겠는데,
'비싸다고 생각하면 사지 말라니깐?'은 좀 아닌듯.

[내안의소녀]

반남코가 가격을 많이 불러서 비싼건 아니겠지.....

[kuku032]

정발만 해줘도 감지덕지..
한글화는 개인적으로 안해줬으면 좋겠음
해주면 좋지만 했다가 한글화하느라
돈만 더쓰고 오히려 한국서 팔아봐짜 손해만 보내 하고 정발 안해줄까봐...

[*하쿠나마타타*]

1990년대 시절 제4차슈퍼로봇대전이 10만원이 넘어가지 않았었나요?
정발안하면 정발해달라 ㅈㄹㅈㄹ 정발해주면 가격가지고 ㅈㄹㅈㄹ
게임이건 애니건 영화건 할건 다하고 볼건 다하면서 츤츤츤츤츤츤

[시즈카나]

난 또 한 10만원쯤 하는줄 알았네.
정발 안되서 원서 라노베 사 모으는데 원서 반값 찍혀 있는 다른 정발 라노베 보면 기분이 싱숭맹숭함.

[majinsaga]

이분 마이피를 가끔 보면 남을 비꼰다는 느낌이 드는 글이 보이더군요. 자신만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분인가 싶을 때도 있는...

[소라넷회원]

저는 공략나오면 살예정입니다~

일어라. 번역이되야..스토리를 이해하겠고..숨겨진요소등등

[데빌네버크라이]

내돈주고 사는데 뭘 감지덕지해야 되죠

[kuku032]

ㄴ 정발로인한 조금이라도 싼가격에 만날수있다는거에

[바람처럼™]

정발 해주는거만해도 어디인지...

[시이나링고]

스파 역수사건만 아니면 지금보다는 좀 더 가격이 내려갔을텐데.

[TEOL BO]

물건 가치가 사람마다 제각각이니까
비싸게 느끼는사람도 있을테고 싸다고 느끼는 사람도있는데 굳이 운운할 필욘없을듯?
슈로대같은경우는 애초에 타이틀가격이 비싸서 정발가도 비싼경운데
일본에서 비싸게해도 좋다좋다 하면서 사니까 가격은 자꾸올라가는거고.. 라이센스비를 감안해도 비싼편인데 og는 라이센스비가 들어가는지도 모르겄네

그리고.. 10여년전을 운운하면서 정발 감지덕지 하는건 좀 아닌거같음...
지금이 예전시대도아니고...

[어찌하였스까]

근데 솔직히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는게 맞는거 아닙니까??-_-?
비싸다고 궁시렁대면서 결국 사는것도 뭔가 웃긴거 같은데;;;

[Orphan]

자기 분수에 안 맞으면 그게 사치가됨. 가난하면 나가서 돈을 벌어라 거지들앙...

[EZ2MC]

싸..산다!

[알템]

호갱이 뭐가 문제냐면 본인이 호갱인지 몰라서 문제.

[큐잉~!!!]

한국정발가격이 부럽네요...

[만상대란]

새턴판 슈로대 F 를 14만원에 사서 했던 사람이라 그러려니 하는중임다

[캡틴우솝™]

이 분 평소 나름 이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까비

[kuku032]

비싸면 안사는게 답임
그러면 가격이 너무 높아서 안팔렸구나 라고 생각하고
가격을 다운 더 하든하겠죠
하지만 비싸다고하면서 사니까 제일 문제

[캡틴우솝™]

Kuku// 슈로대 평균 판매량이 50만장입니다. 일본에서도 하는 사람만 하는 덕게임이죠.

어제 다른분들이랑 이챠기 하고 느낀건데 그냥 비싸도 사는 고정고객 등쳐먹겟다는 심보.

[o방긋방긋o]

정발 해준건만도 감지덕지 라는 말은좀...
일부러 손해 보며 정발 해주는것도 아니고 이윤을 창출하는 회사에서 사업을 하는건데...
'정발해주는게 어디냐' 라는 말은 꼭 업체에서 우리는 손해를 볼 망정 게이머들을 위해 노력한다. 라는 말처럼 들림

[아르헨]

저도 예전에 일본에서 들어오는 팩들, 게임들 사던 습관이 있다 보니 일본판보다 싸면 비싸다는 생각 없이 그냥 사곤 했습니다. 뭐 어제도 간신히 예판 성공했지만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구요.
그래도 이번에 예판 시도하면서 여기저기서 비싸다는 얘기도 많이 듣다 보니 조금 생각해볼 문제이긴 한 거 같더라구요. 물론 서로간 견해나 입장 차이는 존중해 줘야겠지만.. 경제적으로 보아 더 적정한 가격, 특히 소비자 입장에서 좀 더 싼 가격이 나올 수 있다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