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김상유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의 경솔한 행동해서 일이 너무 커지고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글의 법칙’ 스케줄 와서 베이스캠프에서 5일에 한 번 정도 (박)보영이를 만나서 보면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미안 해 하는 중, 또 다른 생존 지역에 이틀 동안 폭우로 고립이
되려고 하는데도 철수 소식이 없어 베이스캠프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맥주를 먹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정글의 법칙에 참가한 박보영. 소속사 대표도 같이 감
- 2월 5일 대표가 페이스북에 '정글의 법칙이 무슨 리얼 짜고치네. 호텔에서 맥주값만 1000달러 나왔네' 라고 글 남김
- 네티즌들 '리얼 버라이어티가 어딨어. 다 짜고 하는거지'
- SBS측. 정작 현장에 있는 정글 스탭들은 이 일을 모르고 있다. 소송 대응이라도 하겠다. 입장 표명
- 소속사 대표가 공식 사과를 시전.
- 우리 보영이가 너무 힘들아하는게 안타까워서 남긴 글이다.
- 우천으로 고립이되서 철수를 해야하는데 철수 이야기도 없고 호텔에서 매니저들이랑 술마셨다.
술 마시고 페이스북에 글 하나 잘못 남겨서 소속사 이미지, 박보영 이미지, 정글의 법칙 이미지
셋 다 한 번에 달려버리심
멋지다 정말
정글의 법칙 두 번 참여한 전혜빈은 이 소식을 듣고 버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