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영화 라스트 스탠드 보고 왔습니다.

영화 라스트 스탠드 보고 왔습니다.

스포는 없고 개인평만 적어보자면


'매우 무난한 영화'


라고 평합니다.


스토리 끊김 없고
루즈한 부분 없이 주욱 진행되며
마지막 반전도 없는

그야말로 무난한 영화 입니다.


국내에서라면 무난하게 볼 영화이지만 해외라면 얘기가 달라질 영화.
헐리웃에서 4500만 달러로 마감이 된게 이해가 갔습니다.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특색이 없는 무난함의 영화



주지사 형님 ㅜ

[♥JYJ+東方神起♥]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악력]

오락영화로써 나쁘진 않았다는데 흥행이 영 신통치가 않나보군요.

[슈퍼싼타 K]

제작비가 4500만... 최종 북미 흥행은 1200만$. 개망.

미국내 아놀드 이미지가 개막장이라...

원래 아놀드가 아니라 리암 니슨이 하기로 했다던데.

[레이팡]

아놀드 형님이 너무 늙기는 했음... 액션이 이제 좀 무리 같은데...

[라이온하트]

평론가쪽에서는 나쁘지 않았는데 흥행에서는 아쉽게 됬져

근데 한국 감독 작품이라는거에 좋은 의미를 두게 만들죠

[남서봉]

주연배우가 정치가 이미지가 있으니
그리고 늙기도 했고
별로 배우빨 받기는 쉽지 않겠죠

[돌아온leejh]

다른 곳에 올라온 소감으로는...(아직 안 봤어요..)

케이블용으로는 괜찮다... 더군요.

나중에 케이블에서 해주면 보는 게 낫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