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는 저체중, 과체중인가?
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현재 나이 32. 키 170cm, 몸무게 60 초반 입니다.
이렇게보면 정상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죠.
하지만 과거로 흘러가면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29살 중반까지 몸무게가 50 초반이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그 몸무게였다는 이야기죠.
심지어 입대할 땐 49kg 였습니다.
저체중으로 헌혈도 못했던 슬픈 전설.. ....
정말 살찌려고 부단히 노력을 했지만 살이 안찌더군요.
29살 중반을 기점으로 체질이 바뀌었는지 그 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고 10kg가 찐 상태입니다.
요즘 다시 살을 빼려고 하고 있지만 작심 삼일 ㅋㅋㅋ
그냥 잡담입니다. ㅋㅋ
특히 여자친구가 있으면 여친도 참 좋아하는데요.
러브 핸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