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어제 지하철역에 신천지 봉사단을 봤습니다.
정모 간다고 4시3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으로 가는데 상록수역 앞 광장에
조끼 입은 사람들이 열맞춰서 서있더군요.
옆에 사람 지나갈 정도의 공간만 남겨두고 모여서 무언가를 하는데 보니까
'신천지 봉사단' -_-;
플랜카드에 대놓고 그 사이비 교주.. 사진도 함께....
바빠서 그냥 지나쳤지만 신천지가 저렇게 대놓고 활동을 하기도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교리의 중심이 교주인데 교주놈이 오늘내일 하는모양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