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 덕후의 장점
흔히 우리들끼리 부루는 덕후라는 것은 무언가 하나에 빠져있는 것을 말합니다.
매니아보다는 한단계 위를 말하죠. 나쁜 의미라고도 할 수 있지만 본래 의미는 한가지에 빠져 있는 사람. 이라는 뜻이니..
예를 들면 일본 애니메이션에 빠져있다. 라고 한다면
한글자막을 통해서 볼 수도 있겠지만 장기간 보다보면 일본어를 자연스레 습득하게 됩니다.
혹은 본인이 공부를 하게 되죠.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다 재밌게 게임을 하기 위해 언어를 습득하게 되거나, 습득을 하려고 하죠.
즉, 덕후일 경우에는 외국어를 1가지 알게 된다. 라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대충 그렇다는거죠.
'자발적으로가 아니더라도 자연스레 몸에 익혀진다.'
덕력이 줄어들고 있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