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시작인데 표 배포는 7 시

사람 많을게 뻔해서 좋은 자리 앉을려면 일찍 가야 하니 지금 준비중 입니다

시사회의 단점이죠 자리선점이 안됀다는거

리뷰 보니 완전 폭망이던데...

금요일 상영회표가 있지만 빨리 보고 싶어서 다른 영화 예매권이랑 바꿔서 받은 표인데 괜한짓을 한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ㅋㅋㅋㅋ

과연 큰 화면과 사운드 빵빵한 슈퍼G 에서 보는데도 재미 없을지...

엄청난 돈으로 얼마나 개판쳐 놨는지 직접 보고 오겠습니다 ㅋㅋㅋ

돌아온 야구장 표 나눔 입니다 ㅋㅋ

자꾸 고척돔 표만 생기네요 난 멀어서 못 가는데 ㅠㅠ

이벤트 당첨 됀건데 본인확인 하고 본인만 받을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만약 본인만 된다고 하면 경기장 까지 갔는데 못받을 수도 있는 표라 나눔이 조심스럽네요

영화 시사회는 나눔해도 실패했다는 분은 없어서 당당한데 야구장은 첨이라...

만약 나눔 받았는데 못들어가도 괜찬다 하시는분

본인 아니더라도 뚤고 들어갈 수 있다는 분 신청해 주세요

전화번호 같은 정보는 다 드릴께요

리플 남겨 주시면 늦어도 오전중에 뽑아서 연락 드릴께요

리플 ㄱㄱ

재개봉 한다고 시사회를 해서 보고 왔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봤는데 역시나 재미 나네요

롭 슈나이더의 미친 연기 ㅋㅋㅋ 핫칙 때도 그랬고 정말 잘함

듀스 비갈로, 쿵푸스탠 등등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여기서도 빵빵 터트리더군요

대학교 3학년때 봤던 영화 인데 벌써 10년이 훌쩍 넘어 다시 보니 참...

격세지감도 느끼고 세월이 빠르네요

오랜만에 예전 추억 하고 좋네요~

영화 보러온 학생들 보니 젊음이 부럽더라구요 ㅋㅋ 

여기 형님들도 많으셔서 젊다니 세월이니 그런말 하면 안되긴 하지만

못보신 분들 보세요~ 재미도 있고 애정도 있어서 커플이 보면 딱 좋은 로맨틱 코메디 물 입니다

박열 보고 왔습니다

저번엔 시사회 일정이 겹쳐서 못봤는데 오늘 시간이 있을때 나눔으로 보고 왔어요

개봉은 28일 이라 아직 남았는데 시사회 일정이 두번정도 더 있는거 같더라구요 시사회 진짜 많이 하네요 5번 정도 하는듯

개봉 않한 영화니 스포는 없구요

이제훈 배우 연기 참 잘한다..일본어를 잘하진 못해도 일본영화 많이 봤지만 이제훈 배우의 일본어 연기가 어색하지 않다고 느꼈구요

특히 가네코 후미코 역의 최희서 님은 정말 감탄했네요..

동주 때도 일본어잘해서 일본인 같았는데 박열에선 진짜 일본인 인줄... 연기도 엄청 잘하고 감탄했네요

일본어를 정말 잘 하길래 알아보니

초등학교는 일본에서 나왔고 중고등학교는 미국에서 생활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이탈리아어를 선택했고 중국에 진출하기 위하여 중국어를 배워 5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한다. 2008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연예술 공로상을 수상

대단하네요 거기에 연기도 잘하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다가 내용이 내용이라서 짠한 마음으로 보고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론 추천 합니다

영화가 길어서 (두시간 쫌 넘음) 입장전 화장실 필수

이문식 배우의 개그감은 역시.. 진지한 역인데도 간간히 웃겨 주시는 군요

영화 자체는 저예산 셋트촬영 영화라서 흥행은 힘들테고 취향도 많이 탑니다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이런 장르영화 별루인 분들은 극장에서 보시면 후회할듯 해요

이것저것 호기심 생기게 떡밥 뿌리고 수거를 잘 못하는 느낌.. 감독님의 역량부족 과 시나리오 작가의 한계 가 살짝 느껴 졌어요 

아직은 개봉전 이니 스포일러는 않하구요

gv시사회 여서 주연인 배소은 양과 대담시간 있었어요

와...완전 대박 매력 포텐 터짐...

영화 보면서 진짜 매력있다 이쁘다 했는데 직접 보고 이야기하는데 털털하고 유쾌하고 잘 웃고 너무 괜찬았아요

팬 됐음 ㅋㅋ

시사회 표 나눔 했는데 루리웹 에서는 원하시는 분이 없어 다른 사이트 분들 초대 했어요

다음에도 나눔 기회 오면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