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네요. 군대서 분대장 교육을 갔을때
군종목사님이 오셔서 자살방지에 관한 강연을 하셨었는데
그 분께서 퀴즈라면서 문제를 내시더군요. 단 두단어 로만 힌트를 주셨는데 그 단어란
'Por una cabeza' 와 '알 파치노'였습니다. 상품은 '소보로빵' 두개!
자신있게 손을 들고 답을 외쳤습니다. '여인의 향기!'
눈이 동그래지시더니 소보로빵 두개를 1루송구하듯이 던지시더군요.ㅎㅎ
여지껏 이 답을 맞춘건 니가 처음이라 하시면서..
자랑 아닌 자랑을 늘어놓았네요.. 추억에 젖어 잘 듣고 갑니다.^^ 좋아하는 이작펄먼 버전이네요~
군종목사님이 오셔서 자살방지에 관한 강연을 하셨었는데
그 분께서 퀴즈라면서 문제를 내시더군요. 단 두단어 로만 힌트를 주셨는데 그 단어란
'Por una cabeza' 와 '알 파치노'였습니다. 상품은 '소보로빵' 두개!
자신있게 손을 들고 답을 외쳤습니다. '여인의 향기!'
눈이 동그래지시더니 소보로빵 두개를 1루송구하듯이 던지시더군요.ㅎㅎ
여지껏 이 답을 맞춘건 니가 처음이라 하시면서..
자랑 아닌 자랑을 늘어놓았네요.. 추억에 젖어 잘 듣고 갑니다.^^ 좋아하는 이작펄먼 버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