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이어도 자동차는 쉽지 않군요.
몸체를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기를 반나절, 만들고 다듬고 반나절
앞날개를 몸체에 붙이는 데에 또 반나절+몇 시간 더.
그리고 나머지. ...해서 이틀 걸렸네요.
결국 앞날개와 몸체는 조금 어설프게 붙어버렸지만
뭘 하면 안 되는지 확실히 체험했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래도 원래는 없던 대쉬보드(덩어리)와 핸들도 붙었고
원작(...)과는 달리 조금 더 늘씬한 모양이 되었습니다.
바닥에 나사 구멍도 만들려다... 작업 자체는 단순해서 그냥 통과.
길이 3.4cm, 폭 1.6cm, 높이 1.2cm
오늘 마무리 작업이 되어가니 시간이 좀 남아서 어제보다는
많은 노래 등록했네요. 내일은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