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통화하면서 나온얘기중에 잠꼬대가 주제로 나왔는데요
제 여친은 자기 시작할때는 일자로 자는데 자는도중에 옆으로 역동적으로 꺾입니다
그러다가 쩍벌이되면서 만세포즈로 자는데요
전에는 한번 불편해보여서 팔베개 해줄려고 안았다가 갑자기 하는말이 "뭐야 시발" 이랍니다
혼자 빵터졌었는데 여친은 기억이 없답니다
그후에 또 언젠가 불편한자세로 자길래 똑바로 누우라고 했는데 "시발 뭐야" 랍니다
이거도 기억이 안난데요
기억이 안나는것인가 안나는척하는건가 본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