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는 40~50대 아줌마입니다
땡월급만 받으면 140에서 출장비 보너스 포함하면 300까지도 들어오는 회사입니다
월급이 들쭉날쭉하고 제 시급과 월급이 얼마로 되있길래 이런현상이 보이는지 궁금해서
경리한테 물어봤습니다 제 기본급이 얼마냐고
그랬더니 니월급 니가 모르면 어떻하냐고 쏘아붙입니다
그러고 뭐 이것저것 설명하면서 이만큼 들어가서 이거빠지고 저거빠진다 라고 하는데
사실상 원하는건 실수령금액이지 빠지는거 계산할꺼면 서류라도 하나 뽑아주던가
그래서 실수령이 얼마입니까 하니까 또 뭐라합니다 회사에 실수령금액으로 월급물어보는사람이 어딨냐고
제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우선 경리분이 말한 내용을 설명하자면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4대보험료가 빠지기 때문에 실수령금액은 매 달 다릅니다.
임금구성항목은 최초에 작성한 근로계약서에 나와 있을테니 그 서류를 참고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근로계약서 작성을 안했다면 위법 입니다. 작성해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