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가서 보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어제 밤에 후다닥 보고 왔습니다.
실물느낌은.. S23U : 잘 뽑혔다. 엣지가 거의 없고, 잡기 좋아짐. 카메라 성능 깡패.
S23+ : 카메라 보다 아이폰 같은 디자인과 큰 화면이 좋다면 이게 좋을 듯.
S23 : 가장 저렴한 기본 모델이지만 램, 카메라 제외하면 꿀릴게 없음. 주로 한 손으로 조작한다면 이게 좋을 듯 .
색상은 그린 : 다크 그린이라 촌스러운 느낌이나 국방색 느낌이 전혀 안 남.
라벤더 : 옅은 핑크. 기대하고 갔는데 유광 테두리 부분도 핑크고, 계속 보다보니 좀 질리는? 이쁘긴 합니다.
크림 : 진짜 그냥 흰색이 아니라 우유 크림같은 색. 별로 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맘에 듭니다.
그라파이트나, 라임같은 닷컴 전용 색상은 아직 안깔린 것 같기도 하고..
실물 보기전엔 울트라와 기본중에 고민이었는데,
막상 보니 +가 화면 사이즈 때문에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