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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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안드로이드 이메일 앱 정착기 (0) 2020/06/15 PM 10:37

(1) 삼성 기본 이메일

갤럭시 노트를 쓸 때 사용했던 이메일 앱. 지메일은 오자마자 알람이 울리고 그 외는 시간을 정해서 각 시간마다 알람을 주는 방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크게 불편이 없어서 갤럭시 쓸때는 계속 이걸로 씀.

 

(2) LG 기본 이메일

LG폰으로 바꾸고 쓴 앱. 기본 설치 된 건 아니라 LG 업데이트 목록에서 다운받아야 함. 

고민의 시작. 왜냐면 지메일조차 푸시 알림이 아니라 최소 15분으로 정해서 알람을 주는 방식이었기 때문. 

메일 확인이 늦어져 따로 문자를 받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앱을 찾기 시작.

 

(3) 다음 메일

카카오 메일을 쓰고 있어서 이걸 쓰면 지메일과 함께 할 수 있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지메일을 쓰려면 지메일 옵션에서 보안 강도를 낮추라는 안내에 제외함.

 

(4) 네이버 메일

이건 네이버 메일 외 외부 메일을 쓸 수 없어서 제외

 

(5) 기본 지메일앱

그냥 저냥 쓸만했는데 어느 날 메일들 사이로 광고가 있어서(...) 다른 걸 찾아봄.

 

(6) Spark

서드파티 앱. 처음 설정하고 사용해봤을 때 딱 이거다! 하는 느낌에 계속 사용. 인터페이스나 기능이나 정말 괜찮았음.

그런데 어느 날 메일이 하루 늦게 알람 울리는 일이 발생. 살펴보니 2,3일 전에 온 메일이 알람도 안 울리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음.

아... 하면서 다른 앱 찾아봄.

 

(7) Outlook

게시판에서 추천 받은 앱. 설마 아웃룩이 안드로이드에도 있을 줄은.다른 앱들보다 imap, pop 설정하는 게 까다로움.

대신 설정하면 Spark와 동급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음. 지메일 이외 외부 메일도 칼같이 알람을 울려줌. 

심지어 지메일 알람도 구글 지메일 앱보다 더 빠름. 뭐지 이거? 아무튼 이래서 아웃룩에 정착. 큰 오류가 없으면 계속 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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