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하님 접속 : 6693 Lv. 75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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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디어.. (2)
2015/01/27 PM 10:42 |
저희 음반이 나왔습니다. ㅠㅠ
7mm 케이스 구하느라 고생하기도 하고
남들은 안하는 OBi도 넣고..
참 그래도 나오고 나니 뿌듯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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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제가 하는 밴드 Storm의 첫번째 싱글 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3)
2014/12/23 PM 09:08 |
스톰의 첫번째 싱글 STORM이
각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멜론: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296323
네이버: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472613
엠넷: http://www.mnet.com/album/395504
벅스: http://music.bugs.co.kr/album/472883
올레뮤직: http://www.ollehmusic.com/#/AlbumDetail/f_Album_info.asp?album_id=80498876
다음뮤직: http://music.daum.net/artist/main?artist_id=401774
달콤뮤직: http://dalkommmusic.com/album/album.muv?am_aid=253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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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 핸드폰을 분실 했었습니다. (6)
2014/12/20 AM 01:43 |
오늘 스마트폰을 택시에 두고 내렸드랬습니다.
오른쪽 주머니에 아이팟 왼쪽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어두는데
카드로 계산한 뒤 내리는 순간 아, 놓고 내렸구나 싶었죠.
지나가는 사람에게 사정을 이야기 하고 전화를 걸어봤는데
역시 안받으시더군요. 제가 앞자리에 앉아서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데
말이죠.
일단 용무를 보고 다시 다른 분에게 전화기를 빌려 전화를 걸어보았으나
역시 또 안받는 사태가.
회사로 복귀해서 동료의 전화기를 빌려 시도.
역시 안받더군요. 답답한 마음에 검색해보니 티머니 사이트에서
카드로 결제한 경우 결제한 택시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법인 소속의 경우 회사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더군요.
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이러이러 하다 라고 했더니 기사님에게
연락해보고 다시 연락주겠다고 하더군요.
5분정도 지났을까 기사님이 자기는 잘 모르겠다며 제가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내리는걸 봤다고 하셨다고 택시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니, 손에 전화기를 들고 내렸는데 왜 바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전화를 걸었겠느냐 라고 따져물었지만 자신은 모르겠다며
기사님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시더군요.
기사님께 전활 걸어보았으나 역시 자신은 모른다며 손에 들고 내린걸
봤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이쯤되니 아, 이거 잡아떼는데 방법이 없겠다 싶어서 일단 통신사 사이트에
로그인 해서 분실신고를 하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습득하신 분은 이 번호로 연락을 주세요" 라고.
그리고 위치 추적을 해보니 회사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고속터미널역 근처로 나오더군요.
만약 제가 분실한 전화기를 일반인이 습득했다면 그 짧은 시간에 그곳까지 이동했을 확률이 낮아 보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택시에 놓고 내렸단 이야기죠.
다시 택시회사에 전화를 걸어 지금 기사님 위치가 어딘지 알려달라 라고 했더니 그건 알려줄수 없다. 일을 처리하는 담당자분이 안계신다.
계셔도 알려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택시 내에 CCTV가 있느냐 라고 했더니 내에는 없고 외부를 확인하는 블랙박스만 설치되어있다. 라는 대답
택시 회사의 무성의한 태도에 화가나서 아니 그럼 기사님이 잡아떼면 나는 어쩌란 말이냐 라고 했더니 "그건 알아서 하셔야죠. 기사님과 잘 대화하시던가. 아니면 뭐 신고를 하시던가 알아서 하세요." 라는 대답이 돌아오더군요.
그 순간 아 이제 대화가 안통하겠구나 싶어서 알겠다고. 그럼 신고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제 서울시에 민원을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
제가 빌려서 사용한 동료의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택시 기사님 이었습니다.시트밑에 있었던걸 찾았다고. 지금 돌려드리러 가겠다고.
한시간 반쯤 지난 뒤에 한시간에 2만원 정도 할당비를 받는다고 한시간 반 빈차로 왔으니 3만원 달라는 기사님께 그냥 3만원 드려서 고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시트밑에서 주으셨다기엔 제 주머니에서 빠져 의자위에 떨어진 기억이 선명하고, 제가 전화기를 손에 들고 내리는걸 보셨다는 말씀이 생생하게 남더군요. 거기에 택시회사와 전화를 끊고 난 뒤 전화가 온 타이밍도 절묘하구요.
찾았으니 잘된일이지만, 어쨌거나 씁쓸했습니다. 타인의 양심을 기대하기 어려운 세상. 만약 제가 택시회사에 전화를 걸지 않았다면 기사님은 끝내 제게 연락을 안주셨겠죠.
간단요약.
1. 택시에 전화기 두고내림
2. 전화했더니 모른다고 잡아뗌
3. 택시회사에 전화해서 신고한다고 했더니 그제야 찾았다고 전화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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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곧 저희 밴드 첫 번째 싱글이 나옵니다. (4)
2014/12/15 PM 09:20 |
아마 이번주 안에
늦어도 다음주에는 디지털 싱글 유통이 시작될 듯 합니다.
그 이후에는 CD도 제작하여 판매할 계획이구요.
(CD버전에는 1곡이 더 들어간다는 소식도.. 소근)
정통파 헤비메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맘에 드실겁니다. ㅎ
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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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반의 구분 (2)
2014/12/12 PM 02:00 |
앨범: 풀렝스 라고도 불리는 정규 앨범
Ep: 익스텐디드 플레이의 약자로 미니앨범, 쩜오 앨범 이라고도 부른다.
싱글: 1~3곡 정도를 담아 저렴한 가격에 곡을 알리기 위해 만드는 음반.
싱글앨범(X) EP 앨범(X) 미니앨범(O)
녹음했다고 무조건 앨범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는데 엄격히 다릅니다.
저희도 곧 싱글이 나옵니..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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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