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시간에 2인1조로 2시간안에 즉석 2컷짜리 만화를 그리고 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에평소 마음에 맞는 친구와 함께 작업을 한 결과물입니다.
친구는 그림과 그래픽적인 연출을 맡았고, 저는 만화의 편집과 이야기와 콘티를 짰습니다.

다른 급조팀과 달리, 친구와 저는 1학기때도 이미 팀을 짰던 경험이 있기에 그때의 경험을
살려 비교적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제출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스토리는 스X지 에서 소개된 이야기를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여기 애들이 다 어떤 애들인지 아시남요?

그것은 토모미 쨔응~

레알 이거임?

ㅇ_ㅇ항간에 돌아다니는 구관인형을 보면서 그린 그림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