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내는 곳이 모텔 인데 길동 에서 중화동 으로 방을 옮겼습니다...일 때문에...
좀 좁긴 해도 서울 치고는 괜찮은 가격에 상당히 깔끔한 방을 구했죠...
방금 옷을 사야 되서 열심히 웹서핑을 하고 있는데 왼쪽 등쪽을 뭐가 살짝 간지럽히더라구요...
그냥 머리카락 인가 하고 무심코 왼쪽을 봤는데 엄지 손가락만한 바퀴 벌레가...;;
완전 놀래서 잡을려고 했지만 제가 바퀴 벌레는 완전 질색 해서 못 잡고 결국은 놓쳐 버렸네요 ㅜㅜ
크기도 완전 커서...ㅜㅜ
그래서 전에 사 뒀던 맥스 포스겔을 꺼내서 구석 구석에 놨습니다...
내일 뿌리는 레이드 하나 사 놔야겠습니다...
잠은 다 잤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