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과 공급이 맞아떨어진거지 무슨 스크린 독점이야.
저 어마어마한 개봉관 수에서 기대한 만큼 관광객이 안나와봐라, 당연히 바로 상영관을 줄이지.
위에 다른 분들도 쓰셨지만, 반대로 아무도 모르게 개봉했던 영화가 입 소문 나서 상영관을 늘리는 경우도 허다함.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스크린 독점이라고 치자. 그럼 국내영화는? 대형 배급사 끼고 광고 빵빵 내는 한국영화가 개봉하면 그때도 하등 다를게 없는데?
부끄러운줄 좀 알아야지. 쌍팔년도 신토불이 외치면서 질 나쁜 국산 팔아먹던거랑 뭐가 다른가.
외산 영화에만 잣대 들이대는거 보면 역겨워서 별 동감도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