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람은 당초 늦게 남아서 공부하는 것이 목표가 아님. 책펴고 공부하다 보니 몇시가 되었는지도 모르고 기지게라도 켜려고 고개를 든 순간 시간은 오밤중이 되어있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그때야 깨닫는 것임. 지인 중에 서울대 XX과 수석입학 있는데, 주말아침에 눈뜨고 공부나 해야지 하고 책펴고 공부하다 배가 고파서 창밖을 봤더니 밤이 되어있더라라고 하더라는. 나같은 인간은 게임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다 새벽이 되는데 저런 애들은 공부하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새벽을 맞이하는 것이 차이점일까나.......
늦게까지 한다고 열심히 한다란것도 웃기지만 저런 생각을 가지고 공부하는 저사람도 웃기는구만
어디까지나 집중력 문제이고 본인 할꺼 할당량 체웠으면 나가는거지 꼭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하는게 공부 잘하는건 아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