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계가 있죠. 그런 제도 하나 만들면 안그래도 인력이 딸리는데, 정보취합하는데도 엄청난 시간이나 비용이 소모됩니다.
개인이라서 저렇게 기준없이 신상털어서 까발리지, 정부가 나선다면 양육비를 지급못한 사유 하나하나 따져봐야 합니다. 그냥 미지급했는지 아니면 지금못할 다른 이유가 있는지 그렇다면 그게 정당한지 정당하지 않은지 같은 이유들 말이죠... 이게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고, 이것때문에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는일
단순히 양육비 미지급 하나만 놓고 신상을 공개 할 수는 없기에 진짜 힘듬. 개인이 자기딴엔 정의랍시고 나서는거랑, 그 실행과 기준에 있어 엄청난 차이가 있죠.
부작용도 있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