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저런 뇬들을 밑창 거덜난 뇬들이라하지...
그냥 지 마음 맞는 남자만 보이면 그냥 갈아타는 케이스...
예전에 대학교 과대할때 부과대하고 동일한 케이스 였는데, 지금 글에서는 남자가 반대인상황인데,
부과대 녀석과 사귀던 여친이 전에 군대간 차버린 남친이 제대한다고해서 다시 부과대 녀석을 차버렸지...
문제는 모든 저런 케이스에 뇬들이 착각하는게...ㅋㅋㅋ 지가 다시 만나자고 하면 모두가 다 OK한다고 착각하는거지...
이병쉰뇬이 대갈통이 바보인가, 할려면 먼저 남친한테 말하지 말고, 전남친 찾아가서 물어보고 해야 보험도 들고 안전빵인데...ㅋㅋㅋ
그냥 부과대와 헤어진후에 제대한 남친 찾아가서 작업걸다. 바로 차여버림...ㅋㅋㅋ
그후에 대학교 동아리 행사가 있어서 부과대와 같이 밤샘하고 있었는데, 그 미친뇬이 부천에서 정릉까지 택시 타고옴...
그래서 부과대한테 자기가 실수했다 뭐다 변명하면서 질질 기어오면서 눈물로 호소함.
그다음날 부과대 동생놈이 나한테 형~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조언좀 하길래...
난 있는 그대로 솔찍하게 거짓없이 팩트 그대로 얘기했다.
"니여친이라서 욕하면 기분 나쁠지 모르겠는데... 그런 졷같으뇬은 지금 통수치면 반드시 통수친다. 그리고 그간 니가 해줬던
여친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저울질하고 간본뇬이다. 최소한으로 너에 대한 감정이 1도 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생각은 할수 없었을 것이다.
헤어져라." 얘기함.
결국헤어졌고, 아이러니한것은 그뇬이 우리학교 다른 과에 입학을 했는데, 부과대가 엄청 도와주고 챙겨줘서 편입인지 뭔지 하여튼 도움받고
들어왔는데... 그후에도 계속 만나려고 찾아왔음. 참고로 내가 당시 동아리 부회장과 과대를 동시에 했었는데, 부과대도 나와 같은 동아리 였고, 거의 나하고 수업 시간이 일치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음.
부과대가 없을때 그뇬이 찾아오면, 정말 깨씹챵 난얼굴로 ㄸㅗㅇ 보듯이 그냥 꺼지라고 하고 문닫았음.
결국엔 졸업할때 까지 쌩까고 하다보니 그뇬과 마주치다보면 그냥 투명인간 보듯 넘어감. 후에 부과대 다른 학교 여친생겨서 학교 놀러오면
만나서 놀고 그랬음. 그러다가 우연히 그뇬 마주치면 그냥 투명인간 보듯이 지났쳤음.
저런 뇬들 주위에서 겪어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남친이라고 무조건 잘해줄 필요없음.
배려를 그냥 권리로알고 사랑조차도 무엇이 진짜인지 거짓인지도 모르는 뇬임.
그냥 사랑을 장사로 알고 있는 뇬인것~
위에 말한 얘기는 대학교때 경험한 팩트임~
내가 회사생활 20년이 지났지만~ 회사에서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음.
시간되면 다음기회에~
식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