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짜고치는 고스톱인거지. 카메라 찍는 인간은 멀뚱히 바라만 보겠나. 저걸 촬영하려고 온갖 연습에 훈련을 거듭해서 만들어낸걸텐데.
이런걸 보고 말이 똑똑하네 하는게 너무 유치한거 아닌가 싶음.
똑똑하다의 기준이란게 말이 저 상황 자체를 인식하고 이해하고 또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를 스스로 자각했다는 기준이였을텐데.
실상은 훈련된 상황에 따른 행동이 실행된것일 뿐인데. 이걸 말이 스스로 판단한 행동이라 착각들 하며 찬양하고 있는 수준이 우스운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