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일, 정영총(둘 다 제주UTD) 경기 중 충돌하고
정영총 선수 실신
충돌 이후
1초 만에 수원 소속 오범석 선수가 응급처치 실시
2초 만에 주심이 경기 중단, 팀 닥터 호출
6초 만에 제주UTD 팀 닥터 출동
7초 만에 수원 팀 닥터 출동
8초 만에 경기장 대기 중이던 서수원병원 의사 출동
의식을 잃었던 정영총 선수는 현장에서 의식을 되찾고 후유증 없이 퇴원
이후 수원의 오범석 선수는 정부 표창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