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을대로 먹은 사람을 저렇게 피멍들게 패는게 훈계임? 어릴때부터 얼마나 맞았겠음 시점을 달리 하면 그냥 폭행일뿐임
내 새끼 훈육하는데 폭력으로 하겠다 그 마인드 자체가 씹망임 지가 말로 설득을 잘 못해서 결국 폭력에 의지하는건데 내 와이프가 저렇게 맞았으면
평생 시댁 안보냄
이거 내용이 장인어른 을 마음에 안들어하는 아내가
장인어른 한테 비꼬아서 이야기 한거면 흠... 장모님도
열받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후 재결합 하셨고
아내가 장인을 탐탁치 않게 여기니 장모님이 평소 부분이 터진거
같으신데 글쓴이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서로 어른이면
먼저 존중 해주어야 존중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되게 이상하다 아동폭력은 안된다 하지만 어른이 폭력을 당하는건 괜찮다
아이가 아무리 잘못해도 때리는건 안된다 하지만 어른이 잘못했으면 더 어른 한태 맞아야지
폭력이란 나이에 상관없이 안좋은 거란 인식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개념이 없으면 맞아야지 하는거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현재 아동 폭력건수와 아동 학대로 인한 숨진 아이들과 비교하긴 뭐하지만 이런 대화자채가 과연 우리가 바라는 사회에서 의 포용력인가? 에대한 의문이 드네요 진짜 웃깁니다 다들 ;;; 이러니 학교 폭력이 근절되긴 어려울듯 ...
장모님은 "어머니의 입장"이시기 때문에 자식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자식나이가 30이던 40이던 50이던 혼내야된다고 판단하셨고 그렇게 행동하신거라 생각되네요.
지나쳤다라....저는 장모님께서 잘하신거라고 생각됩니다.
한 아이의 엄마라는 딸이 손자에게 잘못된것을 가르칠수있으니 그것을 사전에 방지한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