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쑤마졍이 MYPI

칼쑤마졍이
접속 : 7689   Lv. 138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5829 명
  • 전체 : 67505610 명
  • Mypi Ver. 0.3.1 β
[기타] 동생이랑 연끊기로 했는데 결혼식 가야됩니까?.jpg (22) 2021/08/15 PM 09:14

img/21/08/15/17b49bbbff013f1f.jpg

 

 

신고

 

주작왕    친구신청

사람은 안바뀜..

늑대-낭인    친구신청

연 끊었으면 안가야지

는 제3자의 입장이고.. 가족,혈연이라는게 생각처럼 그렇게 단호하게 안되서..

Bictory    친구신청

마지막은 진짜야. 주변 사람들보면 돈있는자식은 부모신경도 안쓰고 정있고 돈없는 자식들이 다 모시고 사는분 많이봤다.

두통엔센시아    친구신청

공감이 가네여 이유는 틀리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지금은 아예 연락도 안하고 살고있져

하마아찌    친구신청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실제로 자식 차별하는 부모는 많으니까.
아들 둘 중에 하나는 도련님이고, 하나는 머슴놈 취급하고.

은하수여행가    친구신청

같은 자식인데도 누구는 장남이라고 아끼고 누구는 막내라고 아끼고 이러는거 보면 참 답답해요.

세상 살고 지내다보면 난 형제복이 좋구나 하고 깨달을때가 많습니다.

부동산투기장    친구신청

와 넘하네 사소한게 아닌거 같은데

神算    친구신청

저게 왜 가족이지? 이해가 안되네.
그 짐승들한테 오는 전화는 왜 아직까지 받고 개소리 들으면서 살아요?

젤포링    친구신청

저 퍼온 본문글 뒤에 무수한 이야기가 그냥 그랬지 하며 엄청 쌓여있을것같은 느낌

오르토스    친구신청

가족이든 친구든 평소엔 별로 신경안쓰다 자기가 필요할때만 부르는 사람은 멀리해야함

FAKE IT    친구신청

일단 누나입장만 보면 화나는게 당연하네...

HongCha    친구신청

전부 연락 끊어야지

파이팅 맨    친구신청

혈연이고 뭐고해도 먹을거 없고 입을거 없는데다 툭하면 전쟁나던 그런 시절에나 가족과의 유대가 중요한거지 현대에 이르러서는 그냥 병신은 병신일뿐 부모 자식들간에도 한쪽이 답 없으면 그냥 서로 안보고 사는게 맞는거같음
하물며 형제자매간이면 내리사랑 받은적도 없고 준적도 없으니 더 단호해져야할듯

風林火山    친구신청

이건 인정

†아우디R8    친구신청

사소한게 하나둘 쌓이면서 결국 감정의 골이 생기고 깊어지느것임.
글쓴이가 그동안 얼마나 속상했을지 예상됨.

부왘ㅋㅋ    친구신청

저렇게 상처받고 힘든건 결국 본인밖에 알수가없음 저 가족이라는 양반들은 저 섭섭함 고통 아무것도 이해못하고 모름

본인이 힘들면 손절이 맞음

驕慢[교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형이랑 나랑은 어렸을때 진짜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하나하나 도와 가면서 살고 있음.
형 결혼했는데 형수님도 깜짝 놀람.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서로 안부 전화하고 도울 일 있으면 도와주고 그런다는게.
케바케지만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자기 가족, 누나라고 생각했음
2년동안 한번이라도 전화했을텐데 자기 필요할때 되니깐 전화 안하다 지금 전화하는건
진심으로 가족으로 생각안하는거. 자기 누나 있는거 여친가족이 뻔히 아는데
상견례도 안나오고 결혼식도 안오면 분명 무슨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하니
자기 흠 잡히기 싫어서 연락한거라 생각됨

아레크    친구신청

그냥 손절이 맞음

식중독!    친구신청

남이라도 주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되는데
하물며 가족이 저럼 그냥 어서 연끊고 혼자서 살아가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지
받아주면 시간지남 더함
주변에 너무하다는 새끼들도 다 거르고

쌀로별매콤한    친구신청

저런 비슷한 경험이 없으니 가족의 연을 끊는게 말이되냐 매정하다 속좁다 쉽게 말할수있는거 같음
저런 비슷한 경험이 있는 나로선 지금와서 왜 더 빨리 연을 끊지못했나 그생각이 듬

무한궤도SSX    친구신청

비슷한 입장을 가진 저로서는 저 누나에게 공감이 갈 수밖에 없네요.

그래도 저는 결혼식은 참석했습니다. 물론 그후론 끝났죠..

불멸의조드    친구신청

가족들의 공감대 형성이 않되는것이 문제이지 그사람 사람간의 행동에 의한 상처가 가족의 연을 끈을 만한 사항으로 갈만한 큰 갈등의 고리가 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머 저도 주위 사람들의 바램과 자기 이익에 대한 판단의 실수로 많은 실수를 하고 그것으로 극단적 사황으로 가족을 일은겸험상 지금 저 분의 상황은 자기 자신의 현신에 대한 가족들의 대우나 인정을 받지 못한 상화에서 그 상황을 풀어가지 못하고 단절을 선택한 것이 안타까운 상황이조
머 동생분이 생각이 짭고 개인주이적 사고 방식으로 살아 간다는것 때문에 그사람이 남들보다 못하다는 것 때문에 가족으로써 그리고 그사람을 인간으로서 대하지 않고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들에거서 더더욱 상처를 받는다면 자기 자신에게만 손해가 될것으로 판단 되네요
지금 나에 감정과 그리고 상처가 되었던 그 사건들을 남들에게 표출하고 설움을 그 당사자에거 알려서 자기 자신의 상처를 보여 주는것이 지금 더 급한 행동이라 봐 지네요
전 20년 동안 저의 상처를 숨기고 있다 폭팔하듯이 표출을 하고 의절 하고 있다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다시금 가족이 대화가 풀어지는 상황이라 공감이 되지만 댓들이나 다른 글들은 공감은 하지만 정말 좋은 해결책으라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아서 주절주절 거리네요

머 자기 반성중일려나.. ㅎㅎ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