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웃을 원수로 만든 층간소음 참극.jpg

[Pax]

이건 건설사가 개생키들이지...

층간소음에선 자유롭다는 구 주공에 살아서 잘 몰랐는데 친구네 놀러갔다가 가격도 쎈 38평짜리던가 아파트에서 화장실 문을 열어놓으니 윗집에서 볼일보고 나서 물 내리는 소리가 거실에 서라운드로 울려퍼지는거 듣고 깜짝 놀랐음.

민영 아파트는 대부분 이렇다는걸 알고 나서야 층간소음 문제가 이해되기 시작함.

[존못빵]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경찰서 까지 갔다 왔는데 쉬팔놈들이 항상 소리를 안냈고 우리 아이들은 뛸줄 모른다 ㅈㄹ 염병을 떰

쒸팔 새끼들

[흑곰푸우03]

사람이 내는 소음도 문제지만 집에서 키우는 개가 짖는 소리도 진짜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하늘의경계]

어쩔땐 정말로 윗층에서 내는게 아니라서 문제

[코카콜라500]

이걸 이해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더 큰 문제

[역습의4]

저희도 아랫집이 ㅈㄹ임;;;
예전에도 윗집인줄 알았는데 옆집이었음

[Slamma]

문제있어도 지들은 상관없으니 절대 안고치지 건설사 사장새끼들

[주말의명화]

윗집사람이 아니라 건설사 사장을 몇 죽였으면 최소한 앞으로는 층간소음이 싹 사라질텐

[프라임초가스]

저번에 살던집이 월세라서 걍 살았는데
진짜 밤 10시까지는 무조건 뛰어다니고, 문열고 옆집 와서 뛰다가 또 올라가서 뛰고...
지금 이사온데는 위아래 다 소음 없어서 괜찮은데 그놈에 개는 왜 그렇게들 끌고 나오는지...

[Cerenas]

제발 지금이라도 얼른 법이 시행되어서 층간소음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줬으면 좋겠어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이라해도, 지금이라도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