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규정대로 따지고 일하면 결국 그냥 본인이 힘들어짐
출퇴근이야 칼이 좋고 요즘 분위기가 시간되면 오고가는 분위기 지만
본인이 빠르게 진급하고 좋은 커리어 쌓고 잘 보이고 싶으면
적당히 눈치껏 시간조율할 줄도 알아야 함
나야 뭐 적당히 다니고 아니면 다른직장 갈아탄다 하면 상관없음
나도 40대지만 무슨 정시 출근전에 업무 준비해야 능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헛소리로 보임
그냥 정시 출근 정시퇴근하고 일만 잘하면되지 무슨 그런걸 따지나
자기가 그렇다고 해서 남이 꼭 따라야한다는 법도 없고
더 어이없는건 그런거 신경쓰고 쓸데없는 규칙 만드는게 아래사람 관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어서 놀랬음
월급쟁이인 동시에 사람 쓰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저런 마인드 가진 애들치고 제시간에 제대로된 능률보이는 애들 하나도 없음.
칼같이 만 8시간 근무를 하더라도, 자기가 시간 채운게 엄청난 사회적 책임을 다 한줄만 알지
남들 같은 시간에 어떻게 하는지는 안보고 지가 한게 제일 대단한줄 앎
꼰대나 못난 상사만
지가 맞는줄 알고 지가 잘난줄 알고 자기책임 다한줄 아는게 아니라
신세대건 구세대건 고참이건 신입이건 그냥 그 새끼가 그런거지
부류 나눌 가치도 없음
내가 그럼 15분,30분 일찍와서 작업 준비한다 뭐다 그런거 싫어하고 시간낭비다 싶어 일찍 출근하지 않고 거의 정확하게 7시 55분쯤에 출근하고 59분에 자리에 찾아 가고 근무시간,점심시간,쉬는시간 1분 오차로 거의 딱딱 지키고 일은 낭비(?)없이 계속 일함. 그리고는 4시 55분쯤에 일 마무리하고 나머지 5분동안 자리 청소하고 5시에 옷 갈아 입고 퇴근. 이런식으로 매일 매일 지키면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음. 쉬는시간이 아닌 시간에 담배를 피거나 모여서 잡담을 하는 그런 쓸데없는 행동을 안하면 됨.
요새는 회사서 일하는것 보다 재택 1~2시간이 업무가 더 효율적일때가 많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