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4억 예산에 손 댄 공무원...주식 투자로 다 날려.news.jpg

[전뇌전기]

넉달 동안 상급자들이 공사 대금이 제대로 가는지 확인도 안 한 게 대단하다..

[shinoppai마스터]

면장과 계장이 확인 안했다는건 그시간에 뭐했냐 자냐? 놀았냐?

[Schnee]

상담들어가거나 교육으로 자리를비울시,,,

[POCKET INFINITY]

골프치고나 막걸리 마시고 놀겟지 뭐

[†아우디R8]

이런놈은 짤라야되고
그것보다 면장이랑 계장 쳐놀았네?

[늑대-낭인]

날린건지 어디다 묻어놨는지..

[에로사무관]

다짜고 치는거지
공모자들이고 수익 났으면 나눠가졌을테고

걸렸으니 가장 밑에놈이 지고 가는거지

[파판6가최고]

면장과 계장은 억울한 면이 조금 있겠다.

[Nearly Dead]

대놓고 속이려면 동료 몰래 뭔들 못속이겠음.. 그래도 결국 걸렸네

[Pax]

이게 안 걸릴 거라고 생각한게 더 놀라운데...
회계감사해보면 억단위 금액이 빠질게 뻔한데.

40살이면 6급진급도 얼마 안남았을텐데
빵살고 연금 날아가고 출소하면 취업할 데도 없고...
인생을 왜 스스로 망치나 이해가 안 가네

[사람]

투자가 성공하면 자기이익은 가지고 원금은 넣어 놀려고 그랬겠지
물론 성공할리가 없지만

[Pax]

그 투자가 뭔가해서 다시 봤더니 선물...

대충 상황 이해감
레버리지 풀로 땡겼다 마이너스 났구만...
공금 손 안대도 이미 인생 망한거였음
이리죽나 저리죽나 에라 한 번 저질러보자 했던거네

[족구왕 똘배]

40억이면 납득되긴 한데 4억에 인생을 걸다니...

[Leetz]

선물은 무서워서 손도 못대겠던데 배짱 두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