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친구들 가족먼저 챙기는거야 당연한거니 연락이 소원해질수 밖에 없다만
그 와중에도 중간중간 빨대는 맛있게 꼽았네.ㅎㅎ 친구들이 의도적으로 그런게 아니고
의식하지 못하고 그냥 당연하게 생각했다고 해도 그거대로 못할짓 한거라고 생각함 ㅇㅇ
다 알면서 일부러 그런거면 뭐 말할것도 없고
이건 시부상 이전에 손절쳤어야하는 관계같음. 진짜 악착같이 빨아먹었네. 얌전히 잘해주니 아주 호구로 생각했나봄. 평소에 말이나 행동들이 너무하네. 시부상에 부른것도 좀 이상하긴 한데 안갔으면 알아서 사정이나 이유있겠지 생각해야지 그걸 또 왜 안왔냐고 따지냐 따지긴;;; 관계를 이어갔어야 하는 사람들이면 말실수나 타이밍이 나빴다고 할수있겠지만 친구들 행동꼬라지 보니까 그냥 그간 했어야할말 하고 끊은거라고 보는게 나은듯.
안간 이유를 계산기 두들기며 말한 것도 무례하긴했다고 생각해요
그냥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어서 불참했다 둘러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