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태도는 잘못된게 맞는데, 부모의 말이 100% 틀렸다고는 생각안하는게,
초등학생 정도 나이대 아이일 경우 자기가 가지고 싶은 물건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도덕관념보다 더 클 수 있다고 생각함.
지키는 사람이 있으면 겁나서 못가져가다가도 사람이 없으면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 클 수 있겠지.
물론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무인점포가 아이들에게 "지키는 사람이 없으니 가져가도 모르겠지."하는 생각을 키울 순 있다고 봄.
그리고 그 중 일부가 그 생각에 넘어가서 물건 훔치게 되는거고.
어이가 없네ㅋㅋㅋ
동네 아이들 다 절도범 만들지 말라하면서 지 자식하고 똑같은 취급하네ㅋㅋㅋ
보통의 12살 아이들은 남의 물건 훔쳐가고 부수고 등 범죄이고 나쁜짓이란거 배워서 알고 안해~
지가 가정교육을 잘못 했거나 애가 절도범 기질이 있거나 한거지 멀쩡히 다른 아이들까지 동일 취급하네ㅋㅋㅋㅋ
그리고 12살이면 솔직히 알만한건 다 알 나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