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메이플 뿐 아니라 여러 게임에서 초보자에 대한 배려나 여유를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네요.
무슨 틀딱처럼 옛날이 좋았어 말하려던건 아니지만 함께 해나간다는 느낌을 받는게 정말 온라인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인데, 다들 그냥 게임에서 요구하는 시스템을 기계 속 부품처럼 완벽히 해내기를 서로에게 요구하면서
점점 엄격해지는것 같습니다.
한시간씩 의미없이 돌아다니고 사냥하다 실수하고 그러다 같이 도망치고 깔깔대면서 다음에 어디가보자 이렇게
온라인게임 즐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들 맘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무슨 와우 공대 뛰면서 빡빡하게 구는것처럼
사람들한테 엄격하게 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