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맥브라이드 23세
LAPD 경찰관이자 밀덕/총덕 SNS인플루언서
LAPD 홍보표지 및 사격잡지에 표지모델을 할정도로 출중한 외모와 실력
아버지 제이미 맥브라이드는 LA경찰연맹의 9인의 이사중 한명 즉, 경찰 고위간부
지난 2020년 4월 파트너와 함께 자동차 충돌사고 현장에 도착한 토니는 현장에서
커터칼을 들고 서성이는 남성 에르난데스(38세) 를 발견, 무기를 버리고 손을 들라고 경고하였으나
불응 한채 다가오는 남성에게 글록17 2발 격발
총을맞고 쓰러진 남성이 움직이자 다시 2발 격발
그리고 쓰러지는 남성에게 2발 격발
총 6발을 총알을 발사하여 모두 명중함
(미국 경찰은 한국과 다르게 이미 1990년대말 리볼버무장이 모두 폐기되고 2000년대부터 자동권총으로 무장함)
실제 바디캠 영상
(총격사망 영상이므로 주의바람)
토니 맥브라이드는 영화 존윅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 사격 훈련를 전담했던
유명 전술사격 솔루션 업체인 '타란 택틱컬'에서 훈련을 받은 프로 총잡이었음
6발이나 총에맞은 에르난데스는 그자리에서 사망
LAPD 치프인 마이클 무어는 6발 모두 규정대로 발사되었다고 입장을 표명했으나
제식구 감싸기냐며 오지게 욕을 먹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토니 맥브라이드의 아버지는 LA 경찰계의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9명중 한명이기 때문
결국 LA 경찰위원회는 총 6발의 사격중 마지막 2발을 규정위반으로 결론내렸음
토니 맥브라이드는 3급 살인혐의로 기소될것으로 보임
이 눈나는 이전부터 SNS를 통해 경찰 폭력을 미화하고 경찰규정을 위반하는 등의 행위를 한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따봉
위 총격사건 이후에도 SNS를 하고계심
ㄹㅇ로 죽여주는 눈나였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