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버지니아 주 윈저 소속의 경찰 조 그티레즈는
순찰 도중 라틴계 미육군 캐롤 나자리오 중위가 타고있던 차량을 세운뒤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다짜고짜 총을 들이밀며 내리라고 지시함
손을 차밖으로 내밀랬다고 문열고 나오랬다가 지시사항도 엉망진창
검문 이유도 듣지 못한 중위가 차에서 내리길 거부하자
조 그레티즈는 후추 스프레이를 3차례 얼굴에 분사하고 차에서 끌어내린뒤
발로차서 넘어뜨리고 수갑을 채움
이후 중위는 무혐의로 풀려나고
해당 경찰은 해고됨
미국 사회에서 최고로 존경받는 현역 군인 장교도
미국경찰 앞에선 얄짤없음
경찰의 바디캠 영상임
경찰측의 정당한 법집행 과정이었는지 판단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