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방송은 인터넷에 돌아당기는 짤로만 봐서
어제 아이폰 어플을 다운받은 후 한번 시청하기로 했다.
근데 그걸 보면서 나의 멘탈이 붕괴되는 줄 알았지..
어떤놈은 방송하면서 뭐 쳐먹고 그러던데
오징어회 사다가 쳐먹더니 마이크에 접접 거리는소리 다 들려주더군요.
그래서 뭐지 이건 이방의 컨텐츠는 무엇인가 무언가 있을것이다 하고 계속시청.
뭔가 있겠지 하면서 계속 보고있었는데
이놈이 갑자기 쌈을 싸서 또먹더라고-_-;
그래서 또 뭔가 있겠지 했는데 갑자기 와사비를 존나
바르더니 맵겠죠? 먹으면 맵겠죠?
속으로 씨발 병신아 당연히 맵지. 하고있었는데
그걸 쳐먹더니 아 시발 존나매워! 지랄 브루스 추더라고..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빠져나옴.. 뭐지 이건...
잉잉긔라는 이쁜 언니가 방송하고 있길래
거기 들어갔는데 딱따구리마냥 조잘조잘 거리는데 뭔말 하는지 모르겠어.
왜 음악을 켰다가 줄였다 나인티나인티나이~ 이라도 하는건가......
중간 중간에 뭐 별풍선 감사 윙크 찡 어쩌구 하는데 이건뭐지.....
그러다가 실제로 왕쥬인가 하는 하마인간 방송이 있길래 시청,,
다시 멘탈이 붕괴된다..뭔 깡이지 이생물은...
이건 뭔가 하는 의구심을 품을 채로 어플을 삭제하고 잠들었음....
그놈은 왜 오징어회를 방송하면서 먹었던걸까.
그방의 800명은 뭐하는 사람들인가...